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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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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은애

바다는 아무 말 없이 섬의 눈물을 모아

바위에 기대 몸을 흔들며 파도로 흐느낀다지

- 루시드폴의 노래 ‘4월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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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바람 이야기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03 엉망진창 낮 수업을 고발합니다

07 [교단일기] 쓰리고에 피박을 면하려면 생활수학

09 피플퍼스트가 대체 무어란 말인가




[2015년 노란들판의 꿈]

20 너와 나와 노란들판이 꿈꾸는 자리

22 여섯 번째 종로 노들 보치아 대회를 해냈다

24 의료는 인권이다!

27 우리가 했던 말을 기억해주세요!




34 탈시설 선언문

35 [장판 핫이슈 1] 우리 그냥 복지 지원하게 해주세요, 네?

38 [장판 핫이슈 2] 추락하는 사회에서 불안을 위무하는 방법

43 [고병권의 비마이너] 장애인과 배낭

47 좋은 시설은 없다

51 1017MHz, 빈곤철폐가 빛나는 날에

54 ‘턱턱턱’에 대해서

57 경기도 이동권이 엉망이라고 전해라

65 엄마는 왜 감옥에 가게 되었을까




69 [노들아 안녕] 유코디는요 ☞☜ (유지영)

70 [노들아 안녕] ‘시원섭섭’보단 ‘시원불안’하달까 (정민구)

72 노란들판의 책모임 첫 발을 내딛다

74 노들센터에서 보낸 9개월

77 [자립생활을 알려주마] End? And...!

82 [나는 활동보조인입니다] 김나라 님

83 죽으면 아부지 만나서 따져봐야겠어요

91 [형님 한 말씀] 2015년의 끝자락에서




93 [장애인운동 알기 1] 장애해방열사배움터에 다녀와서

94 [장애인운동 알기 2] 장애해방학교를 마치고

96 전동휠체어축구, 들어보셨나요?

98 판에서 연극으로 경계를 허물다

102 사라진 주말, 멘붕의 연속 그리고...

105 [노들책꽂이]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




108 비마이너가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년 뒤에는...

112 [동네 한 바퀴] PL사랑방

116 [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밥차, ‘밥통’

123 [노들은 사랑을 싣고] the power of 승배

126 2015년 기부금영수증(소득공제용) 발급 안내

127 고마운 후원인들




106_thum.jpg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연대’로 ‘인간 존엄성과 평등’이 넘쳐나는 노란들판을,
그 대안적 세계를 꿈꾸는 농부들 말입니다.



제 106호 2015·12

만든곳 :

(사)노들 · 노들장애인야학 ·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장애인자립공장「노란들판」

장애인문화예술「판」 ·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발행인 : 박경석, 편집인 : 김유미,

편집위원 : 김도현 김명학 김진수 박세영 정민구 조아라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전화 : (02)766-9101~6

전송 : (02)2179-9108

홈페이지 : www.nodeul.or.kr

전자우편 : nodlbaram@gmail.com

디자인·제작 : (주)크리에이티브 다다(518-1571)



✽「노들바람」은 크리에이티브 다다에서 디자인을 기부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죽을 수도 있는데,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꾸 도망을 쳤어요. 왜 그랬을까요. 이곳을 벗어나야겠다는 마음, 자유에 대한 그리움 같은 게 있었어요. 교도소는 출소할 기약이라도 있지만 형제원은 그것마저도 없었으니까. 인생을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사회인으로 살고 싶었어요.


『숫자가 된 사람들』에서 박경보 님 구술

형제복지원구술프로젝트 지음, 오월의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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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노들바람 106호 ▷노들바람 106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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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년 겨울 노들바람 106호

    그림 이은애 바다는 아무 말 없이 섬의 눈물을 모아 바위에 기대 몸을 흔들며 파도로 흐느낀다지 - 루시드폴의 노래 ‘4월의 춤’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03 엉망진창 낮 수업을 고발합니다 07 [교단일기] 쓰리고에 피박을 면하려면 생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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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년 가을 노들바람 105호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03 광화문농성? 자연스럽게 끝나는 날이 옵니다 14 그의 끝이 미완인 이유 18 노란들판의 꿈, 이루어지다? 22 [노들아 안녕] 송무림, 송정규, 박누리, 김진수, 이상우, 최영은, 이수현, 이승헌, 정우영 36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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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년 봄여름 노들바람 104호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1. 노들바람을 여는 창 2. 판사님, 난 수업해야 한단 말이에요. 3. 네팔... 어떡하나... 네팔 4. [고병권의 비마이너] 불가능한 코끼리 5. [형님 한 말씀] 최옥란 열사를 추모하며... 6. 83일간의 장례투쟁을 마무리하며 7. 조용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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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년 겨울 노들바람 제103호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1. 노들바람을 여는 창 2. 투쟁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3. 준혁, 그를 잊지 말아요 4. [형님 한 말씀] 한 해를 보내면서 5. 카페 별꼴의 지난 일 년 6. 인강원과 함께한 2014년을 돌아보며 7. 해외여행 자주 가는 ‘자산가’ 수급자, 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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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년 가을 노들바람 제102호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1. 노들바람을 여는 창 2. 딸과 아빠의 공동투쟁 3. 광화문농성 2주년 투쟁보고서 4. 광화문 농성 2년을 맞아 최옥란 열사를 기억하며 5. 소통을 위한 수화반 6. 풍성한 배움 7. 나의 저상버스 첫 경험 8. [형님 한 말씀] 가을이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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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년 7월 노들바람 제101호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 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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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년 1월 노들바람 제100호

    노들장애인야학 스무해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업합시다 이것은 노들야학 사람들이 지난 20년 동안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는, 그래서 실패한 적이 없는 기우제에 관한 이야기다. 노들야학의 배움, 투쟁, 그리고 삶 그 모든 것들을 하루하루 일구어 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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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3년 12월 노들바람 제99호 겨울호

    2013년 12월 노들바람 제99호, 겨울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노들 20주년, 노들야학의 스무 번째 한 해. 조금은 특별한 이 한 해를 붙들고 무엇을 할 것인가 골몰하며 2013년을 보냈습니다. 2013년 초 아니 그 전부터 이미 예상했던 정신없고 바쁜 시간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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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3년 10월 노들바람 제98호 가을호

    2013년 10월 노들바람 제98호 가을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노들은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준비로 요즘 무척 바쁩니다. 야학은 10월 중순에 1주 동안 열 릴 행사 준비로 수업은 잠시 접어두고 매일같이 연극, 노래, 춤 같은 걸 연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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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년 6월 노들바람 제97호 여름호

    2013년 6월 노들바람 제97호 여름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새벽 세 시, 대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 집 현관문을 향해 간다. 덜덜덜 드드드드드. 열린 창틈으로 냉장고 울음소리 가 들린다. ‘왜 이제 왔어? 응?’ 현관문을 여니 기타가 서 서 나를 지켜본다.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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