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 노들바람 119호

by nodeul posted Sep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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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_01.jpg

그림-지원


2009년 6월 4일, 석암 베제스다요양원에서 나온 8명.

10년이라는 시간, 그리고 2019년 6월 4일

'탈(탈시설) 탈(거주시설폐쇄법 제정) 원정대를 꾸립니다.



* 석암투쟁 10주년 행사

일시: 6월 4일 화요일 오후 3시

장소:서울시청~마로니에공원 / 걸어서 행진

참가비:1만원(농협 301-0168-5108-11 김포장애인야학)

문의:02-766-9101(명희,종헌)




2019년 여름 노들바람 119호

노들바람이야기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김유미

03. [고병권의 비마이너]죽음의 설교자들/고병권




06.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투쟁, 부양의무자기준 폐지를 향해/김윤영

09. 최루액과 보이스피싱/서기현

13. 끝이 보이지 않는 차별의 수풀더미라도 포기하지 않고 누군가 먼저 헤쳐나간다면 얼마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자취를 통하여 길이 생깁니다./이승헌

16. -[ 욱하는 女자 ]아직도 갈 길이 먼 장애인이동권/박세영

18. 장애인 활동보조 권리 찾기를 위한 점수와의 전쟁/조민제

22. [장판 핫이슈]달마는 동쪽으로, 전장연은 세종시로~~/수리야

25. 영화 (스틸라이프) 그리고 BeMinor(비마이너)/장선정

27. 황유미님 12주기를 함께하러 가는 길/한명희

30. [형님 한 말씀]이종각 이사장님께 드립니다/김명학

32. 호식형과 함께 했던 노들야학/이진희




35.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 걸고 듣기를 포기하지 않기/김수연

37. 다양성이 있어야 한다. 작지만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이종운

40. 한글 대학 배우 공부 열심히/박성숙

41. 타인의 노들야학/정종헌

43. [노들아 안녕]다시 시작하는 일/김은순

45. [교단일기]권익옹호반 소개합니다/김필순

48. 新서유기_노틀담복지관을 찾아서/정민구

52. 잃어버린 기억과 남은 기억/김진수

54. [나는 활동지원사입니다1]활동지원의 가치는 이용자의 인권과 함께 성장하는 것/연용분

55. [나는 활동지원사입니다2]마음을 터놓고 소통을 먼저 해야 합니다/김태열




57. 아침 쓰레기를 줍다!/배승천

61. 중증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아침

64. 우리는 식행사/노란들판

67. I need 구몬 박선생님!/조아라

70. [노들 책꽂이]만일 이 목소리들이 잘 들리지 않는다면/장혜영

73. [동네 한 바퀴]노동건강연대 그리고 정우준/김유미




77. [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인터뷰_김태식 노동·정치·사람 집행 위원장/한명희

79. 고마운 후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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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연대’로 ‘인간 존엄성과 평등’이 넘쳐나는 노란들판을, 그 대안적 세계를 꿈꾸는 농부들 말입니다.



제119호 2019·05
만든곳:(사)노들·노들장애인야학·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자립공장「노란들판」·장애인문화예술「판」·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발행인:박경석 | 편집인:김유미
편집위원:김도현 김명학 김상희 김진수 서기현 정우영 조상필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2층
전화:02-766-9101~6

전송:02-2179-9108
홈페이지:http://nodeul.or.kr
전자우편:nodlbaram@gmail.com
디자인·제작:(주)크리에이티브 다다(02-518-1571)


*「노들바람」은 크리에이티브 다다에서 디자인을 기부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첨부 : ▷노들바람 119호.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