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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대학 배우 공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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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숙

노들야학 학생입니다.

 

경동초등학교 6학년 때 수술을 받았어요. 의사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성수 여중등학교에 다녔습니다. 송달호 수학선생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양 고동학교 다닐 땐 혼자 밥 먹었습니다. 지금은 성동장애인 복지관에서 독서 비누 만들기 영화보기 컴퓨터를 배우고 있어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 딸기가 좋아요. 맛있잖 아요.

 

혜운이 엄마의 소개로 노들야학에 왔어요. 입학신청서를 쓰고 담임선생님인 유미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국어와 수학이 재밌어요. 천성호 선생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니께서 병원에서 저를 낳아주셨습니다. 제가 태어났고 엄마가 암에 걸렸어요.

 

 

  엄마는 살아났어요. 그리고 2006년에 돌아가셨어요. 저는 오빠 두 명이랑 그때부터 살고 있어요. 제 오빠는 네 명이에요. 같이 살고 있는 오빠는 셋째 넷째 오빠입니다. 셋째 오빠는 은행에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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