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봄 노들바람 141호
학생 무상급식 후원 행사
노들장애인야학 평등한 밥상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일시 2025년 9월 19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소 마로니에 공원과 대항로 일대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25-323501 (노들장애인야학)
문의 02)766-9101, 02)6925-7103, nodeulwa@gmail.com
2025년 봄
노들바람 141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연대’로 ‘인간 존엄성과 평등’이
넘쳐나는 노란들판을,
그 대안적 세계를 꿈꾸는 농부들 말입니다.
이야기 구성
-------------------------------------------------------
[추모] 같이 공부하고, 같이 일하고, 같이 놀았던 지민을 보내며
06 야학은 – 정지민의 시 (2023년 백일장) * 정지민
11 [고병권의 비마이너] 2024년 12월 3일 * 고병권
-------------------------------------------------------
15 어떤 현실 동화 – 어느 곳이든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았던 장애인 * 박철균
19 [장판 핫이슈] 가난한 사람들 병원 가지 말라는 정부, 끝나지 않은 의료급여 정률제 개악 시도 * 정성철
-------------------------------------------------------
25 [노들아 안녕] 서로 도와가며 모르는 건 물어보고 알려주고 하며 잘 지내봐요 * 서영우
26 [노들아 안녕] ‘함께 사는 것’에 대한 배움이 가능한 공동체 * 이하늘
-------------------------------------------------------
[특집] 2024년 Against Ableism! 일본 특사단
30 시설 나온 지 8년, 국경 넘어 ‘탈시설’을 말하다 * 이수미
37 가깝고도 먼 일본, 우리가 한 번 다녀와 봤습니다 * 한명희
-------------------------------------------------------
39 함께-해-요 아랫마을! - 홈리스 야학과 홈리스 추모제 * 서린
-------------------------------------------------------
49 9년만에 다녀온 꽃동네 방문기 - 문은 열렸지만, 방은 닫혀 있었다 * 김홍기
-------------------------------------------------------
2024 평등한 밥상 & 31번째 노란들판의 꿈
58 노들의 소리로 엮은 하루, 2024 노란들판의 꿈 이야기 * 허신행
62 오늘은 삐딱하게♬ - 2024 종로구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 인터뷰 * 이상용, 탁영희
65 “꼭 그렇진 않았지만 구름위에 뜬 기분이었던” 순간들 - 종로구 노래자랑 심사 후기 * 야마가타 트윅스터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출범 20주년 기념 공모전 <우리는 계속 배우고 싶다>
68 “우리는 계속 배우고 싶다” 우리의 외침들 - 공모전 후기 * 조희은
글 부문 대상 <나의 첫 한글, 이발소> * 이영애
그림 부문 대상 <야학 가는 날> * 한소리반
그림 부문 대상 <나의 오후> * 서호영
글 부문 선정작 * 이인혜, 송나현
그림 부문 선정작 * 김명선
그림 부문 선정작 * 최재형
-------------------------------------------------------
78 [교단일기] 쿵쿵차카차카와 함께 춤춰주시라! * 박동녘
87 <경축> 2025년! 노들야학에 발달장애 총학생회장단이 선출되었습니다!! * 탁영희
-------------------------------------------------------
92 노들에스쁘와의 <COME BACK> 공연 제작 후기 - 돌아오기 위해 고생한 우리를, 축하하고 싶었다 * 엠마누엘 사누
97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해고노동자 복직투쟁 연대 공연 - 우리의 노래 연결의 노래 * 박임당
102 우리가 동지가 될 수 있을까요? - 소수자와 함께하는 투쟁펑크밴드 소수윗 공연 * 호수
-------------------------------------------------------
104 [노들은 사랑을 싣고] 공부파 학생에서 싸움꾼이 된 - 문애린 인터뷰 * 김명학, 이예진
108 [동네한바퀴] 고마운 노들, ‘읽기의집’을 소개합니다 - 고병권 읽기의집 집사 인터뷰 * 이예진, 김다현
120 [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 ‘따뜻한 식사’를 지켜주는 아이디어캠퍼스 그리고 정재승교수 - ‘아이디어캠퍼스’ 윤석환 님 인터뷰 * 김유미
124 고마운 후원인들
제141호 2025. 3.
[만든곳] (사)노란들판 · 노들장애인야학 ·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사회적기업 「노란들판」 ·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판」 · 사회적기업 「들다방」 ·
노들장애학궁리소
[발행인] 박경석 [편집인] 한혜선
[편집위원] 김유미 김명학 이예진 탁영희 서한영교 김상희 조재범 허신행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140 유리빌딩 2층
[전화] 02-766-9101~6 [전송] 02-2179-9108
[홈페이지] www.nodeul.or.kr
[전자우편] nodlbaram@gmail.com
[디자인·제작] (주)크리에이티브 다다(02-518-1571)
*「노들바람」은 크리에이티브 다다에서 디자인 기부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
Read More
NEW
2025년 봄 노들바람 141호
학생 무상급식 후원 행사 노들장애인야학 평등한 밥상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일시 2025년 9월 19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소 마로니에 공원과 대항로 일대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25-323501 (노들장애인야학) 문의 02)766...Reply0 Views6
-
Read More
2024년 겨울 노들바람 140호
노들장애인야학 장애인권리 모심기 프로젝트 1993년, 장애인은 교육받을 수 없는 존재로 여겨지던 시절 노들장애인야(野)학은 거칠고 메마른 장애인 교육권이라는 논밭을 일궈왔어요 평생 집과 시설에서 살던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 나와, 이동하고 교...Reply0 Views319
-
Read More
2024년 가을 노들바람 139호
후원인분들의 든든한 관심과 연대 덕분에 2024 평등한밥상 후원마당 잘 마쳤습니다. 거리에 나서고, 밥을 먹고, 공부를 하고, 일을 하는 것이 투쟁인 우리. 노들에서 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만으로 비장애인 중심의 능력주의 사회를 바꿔나가고 있습니...Reply0 Views338
-
Read More
2024년 여름 노들바람 138호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평등한 밥상> <노란들판의 꿈> <대항로 사람들·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일시: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소: 마로니에공원과 대항로 일대 후원계좌: 기업은행 277-051864-0...Reply0 Views319
-
Read More
2024년 봄 노들바람 137호
지난 30년과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30년 동안에도, 노들의 해방이 당신의 해방과 맞닿아 있기를! ‘노들방탄기금’ 후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들야학 30주년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봄 노들바람 137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Reply0 Views421
-
Read More
2023년 겨울 노들바람 136호
노들장애인야학 유튜브 채널 방문해 보셨나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2023년 겨울 노들바람 136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Reply0 Views1055
-
Read More
2023년 가을 노들바람 135호
노들야학 30주년 기념 『노들바람』 단행본 출간! 많은 구매와 일독 부탁드립니다~* 2023년 가을 노들바람 135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Reply0 Views617
-
Read More
2023년 봄·여름 노들바람 134호
노들야학 30주년 홈피가 개설되었습니다! 주소는 30th.nodl.or.kr,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2023년 봄·여름 노들바람 134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Reply0 Views607
-
Read More
2022년 겨울 노들바람 133호
420장애인권위원 함께해주세요! 2022년 겨을 노들바람 133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Reply0 Views763
-
Read More
2022년 가을 노들바람 132호
한국판 T4 프로그램을 멈춰주십시오 2023년 가을 노들바람 132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Reply0 Views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