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 노들바람 108호

by 프락시스 posted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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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광화문역사 농성 4[일상으로의 초대]

2016819() 오후 7, 광화문 북측 광장 

그림: 지원(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회원)

 


노들바람 2016년 여름

1082016·7

  

108_00.gif   

노들바람 이야기 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특집1| 2016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

03 차차차 단원, 주원과 혜진의 이야기

06 나는야 폐지당의 당당한 비례대표

08 불편하겠지만 불편해야 할 이야기

11 희망의 노란들판을 함께 꿈꾸어요

14 국현 씨를 그리며




|특집2| 노들의 벗, 김호식을 보내며

17 국회의원들에게 드리는 보고

22 세상에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던 사람, 김호식

25 나의 깃발

27 [형님 한 말씀]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을 했습니다

29 [고병권의 비마이너] 희망 없는 인문학




33 낙산 발정(發程)

35 [노들아 안녕] 노들에서 활동하는필순입니다

37 [노들아 안녕] You Only Live Once!

39 [노들아 안녕] 꽃동네에서 나와 노들로

41 안녕하세요, 비마이너기자 박정수입니다

44 노란들판의 꿈




46 [교단일기] 청솔 과학반이 일구는 노란들판

48 ()치아나! 놓치않아~!!

50 센터판의 독립과 이사, 그 새로운 출발점에서

54 수연 언니 외박기

58 [자립생활을 알려주마] 자립생활을 향한 험난한 여정

62 [나는 활동보조인입니다] 익숙해지는 시간




64 노들야학 후원마당 밥상이 나르샤를 마치고

66 세월호 참사 2주기 기억식진실을 향한 걸음

68 우리 모두 내성천의 친구가 되어봅시다

71 도대체 부정수급이 무어란 말이냐

74 [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 탈시설 장애인의 벗, 이종각 선생님을 추억하며

79 고마운 후원인들



108_thum.jpg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연대’로 ‘인간 존엄성과 평등’이 넘쳐나는 노란들판을, 그 대안적 세계를 꿈꾸는 농부들 말입니다.



제 108호 2016·07

만든곳 :

(사)노들 · 노들장애인야학 ·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장애인자립공장「노란들판」 장애인문화예술「판」 ·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발행인 : 박경석, 편집인 : 김도현,

편집위원 : 강미진 김명학 김유미 김진수 박세영 조아라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전화 : (02)766-9101~6

전송 : (02)2179-9108

홈페이지 : www.nodeul.or.kr

전자우편 : nodlbaram@gmail.com

디자인·제작 : (주)크리에이티브 다다(518-1571)



✽「노들바람」은 크리에이티브 다다에서 디자인을 기부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을 꼭 건네고 싶은 사람,
차라투스트라를 처음 읽고는 ‘내 안에 그가 산다’며 울부짖었던 사람,
언젠가는 뛰고 날겠지만 우선은 걷는 법부터 배우겠다고 다짐했던 사람,
세상 누구보다 이 책을 반겨주었을 사람,
그러나 얼마 전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나버린 사람,
김호식에게.


『다이너마이트 니체』헌사, 고병권, 천년의상상, 2016






첨부 : ▷노들바람 108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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