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바람 122호 이야기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04 코로나19, 우리를 훑고 지나간 바이러스와 그 여파...
10 [고병권의 비마이너] 아픈 사람들의 독서 코뮨주의 - 어떤 ‘고독’과 ‘우정’ 대하여
15 [장판 핫이슈] 故 설요한 동지의 죽음에 우리 사회는 멈출 준비가 되어 있는가
17 ‘선량한 장애차별주의자’가 되지 않는 한 가지 방법
20 [교단일기] 그리스 비극에서 저항적 운명애를 배우다
28 [노들아 안녕] 상대와 내가 여기에 함께 있다는 느낌
31 [노들아 안녕] ‘제가 하지 못하는 것을 경험하기 위해’
33 [노들아 안녕] 현실적으로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36 [나는 활동지원사입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을 생생하게 함께 겪는 일
38 [자립생활을 알려주마] 집에만 있지 말고 밖에서 활동 많이 해요
45 [뽀글뽀글 활보상담소] 하루 5000원의 삶, 당신은 행복한가요?
48 [뽀글뽀글 활보상담소] 우리는 65세 이후에도 활동지원서비스가 필요하다
51 [대학로야 같이 놀자] 2019년 아르코미술관 장애인 경사로를 구축하면서....
57 [욱하는 女자] 말귀를 못알아듣겠대 말귀를~!!!! / 박세영[욱하는 女자] 말귀를 못알아듣겠대 말귀를~!!!!
70 [노들은 사랑을 싣고] 노들에 온 지 20년, 강현정의 지난 이야기들
74 [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 탈시설한 노들야학 학생 명선의 후원금
79 고마운 후원인들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연대’로 ‘인간 존엄성과 평등’이 넘쳐나는 노란들판을, 그 대안적 세계를 꿈꾸는 농부들 말입니다.
제122호 2020·03
만든곳:(사)노란들판·노들장애인야학·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사회적기업「노란들판」·장애인문화예술「판」·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예비사회적기업「들다방」·노들장애학궁리소
발행인:박경석 | 편집인:김유미
편집위원:김도현 김명학 김상희 김진수 서기현 정우영 조상필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2층
전화:02-766-9101~6
전송:02-2179-9108
홈페이지:http://nodeul.or.kr
전자우편:nodlbaram@gmail.com
디자인·제작:(주)크리에이티브 다다(02-518-1571)
*「노들바람」은 크리에이티브 다다에서 디자인을 기부해 만들어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