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을 143호 - [형님 한 말씀] 후원자님께 드립니다 / 김명학
[형님 한 말씀]
후원자님께 드립니다
김명학
노들장애인야학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젠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지고 하늘도 파란 하늘색으로 변해가고 가을날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셨는지요. 여러분들께서도 무탈하게 여름날을 잘 이겨내고 가을을 잘 맞이하셨지요. 우리 함께 갈수록 짧아지는 이 가을날들을 만끽해봐요.
2025 노들장애인야학 평등한 밥상 후원주점에 깊은 관심과 격려와 함께하시는 따뜻한 마음들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성원 속에 평등한 밥상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노들장애인야학은 여러분들의 그 고마운 마음들을 마음 깊이 간직하면서 열심히 수업을 받고 투쟁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 노들장애인야학을 힘차게 응원도 해주시고 잘 지켜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매일매일 이어지는 노들장애인야학의 일상들, 수업을 받고, 춤추고, 미술 그림들을 그리고, 합창도 즐겁게 함께 부르고, 권익옹호 활동도 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단번에 당한 400명 중증장애인 일자리 노동자들의 힘겨운 해복투 투쟁들을 하면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은 힘이 들면서도 참으로 힘들이 납니다. 이런 노들장애인야학이 참으로 좋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 좋은 가을도 노들야학 일상과 함께 무르익어갑니다. 노들장애인야학을 노들장애인야학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깊은 격려와 사랑과 응원들을 받으면서 노들장애인야학은 늘상 정신없는 일상이지만 힘차게 즐겁게 재미있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노들장애인야학에 힘을 주시는 여러분들께서도 가정마다 좋은 일들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5년 10월 27일 김명학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