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여름 노들바람 123호

by admin posted Jul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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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바람 123호_티켓.jpg

 

 

'평등한 밥상'을 기다립니다

노들장애인야학 학생 무상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9월 5일 <노란들판의꿈>과 무상급식 기금마련 후원마당이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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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바람 123호 이야기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04 2020 노들야학 천막 교실

07 코로나 19, 한 명도 남겨두지 않는다

09 [장판 핫이슈] 국가의 거리 : 코로나 19 위기 속 대구지역 장애인의 고군분투

12 [형님 한 말씀] 코로나 19

14 투쟁 안에서 살아간다는 것

 


 

16 [고병권의 비마이너] 동물 앞에서 벌거벗다

19 [노들아 안녕] 지원주택 여섯 달, 노들야학 두달~

24 [노들아 안녕] 함께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고 함께 연대할 때

25 [노들아 안녕]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6 [나는 활동지원사입니다] 매일 자신만의한 걸음을 걷는 사람들

 


 

28 [욱하는 女자] 지팡이 들고 다니는 중장년층 할아버지야!!!!!!

30 [대학로야 같이 놀자] 성북구 편의시설 모니터링 후일담

33 [뽀글뽀글 활보 상담소] 코로나19 장애인활동지원 특별지원급여

35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종로구, 함께 살자!

37 가족이 '장애인의 탈시설'을 반대하는 이유

 


 

42 [자립생활을 알려주마] 탈 시설(자립생활)을 할 때 필요한 것에 대하여

43 검정고시 중졸 과정을 준비하면서

44 [교단일기] 합격, 합격, 합격

43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쿵짜작쿵짝!

 


 

48 장애인의 존재를 인식시키고 싶다. 장애인 인권 강의 후기

50 제가 하는 일을 소개합니다

52 대형 타이벡 제작기

54 수어 모임_햇수다

56 영화제, 우리들의 축제

 


 

48 [노들은 사랑을 싣고] 노들아 안녕. 민구에요

60 [노들 책꽂이] 『선량한 차별주의자』 읽기를 추천합니다

 


 

61 [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 탈시설한 노들야학 학생 명선의 후원금

63 고마운 후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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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연대’로 ‘인간 존엄성과 평등’이 넘쳐나는 노란들판을, 그 대안적 세계를 꿈꾸는 농부들 말입니다.

 

제123호 2020·07
만든곳:(사)노란들판·노들장애인야학·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사회적기업「노란들판」·장애인문화예술「판」·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예비사회적기업「들다방」·노들장애학궁리소
발행인:박경석 | 편집인:김유미
편집위원:김도현 김명학 김상희 김진수 유지영 허신행 조상필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2층
전화:02-766-9101~6

전송:02-2179-9108
홈페이지:http://nodeul.or.kr
전자우편:nodlbaram@gmail.com
디자인·제작:(주)크리에이티브 다다(02-518-1571)

 

*「노들바람」은 크리에이티브 다다에서 디자인을 기부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아프고 나이 들어가는 몸은 우리를 다른 장소로 데려간다.

때로 대단히 무서운 곳이기도 한 그 낯선 장소에

황망히 떨궈진 우리는 어떻게든, 산다

살아 있으려는 발버둥은 우리를 변화시킨다.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저자 : 메이(엮은이), 김영옥, 이지은, 전희경 / 기획 :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봄날의책, 2020

 


첨부 : ▷노들바람 123호.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