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최로 열린 10회 장애인운동활동가대회가 ‘지역적으로, 지구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자!’라는 부제로 2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대전장애인고용촉진공단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열렸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장애인운동활동가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00여 명의 장애인운동 활동가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새내기 활동가들의 참석이 두드러졌다.
▲장애여성공감 이진희 활동가가 ‘반성폭력 교육’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반성폭력 교육’ 중 조별 모둠 토론에서 '평등한 소통에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조아라 활동가가 모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한 지역 활동가가 평등한 소통에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조별 모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첫째 날 두 번째 순서로 전국 각 지역장차연의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남장차연과 한 조를 이룬 광주장차연 박려형 활동가가 경남지역 이동권 현실을 발표하고 있다.
▲경남장차연 활동가가 '포기란 없다!! 경남장차연' 팻말을 든 모습.
▲이날 지역장차연 활동 공유 순서 중간에 같은 조를 이룬 지역장차연끼리 선물을 나누기도 했다. 인천장차연 박장용 활동가(왼쪽)가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하용준 소장(가운데)에게 건네준 선물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장차연과 충북장차연이 선물을 나누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