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5 09:24
노들야학 교사 임영희 남대문경찰서 연행되어 면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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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에 교황의 꽃동네 방문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명동성당에 들어갔다가 남대문 경찰서에 연행되어 나오지 못하는 임영희 노들야학 교사를 면회 갔어요..
일단 기자회견을 했어요
명동성당 본관 안까지 경찰들이 난입하여 연행한 것에 대하여 항의하는 기자회견이었지요.
그리고 면회실 앞까지 갔어요
그런데 왠걸 . 면회실 앞에 턱이 있어 현장에서 항의해서 경사로를 만들었어요.
결론적으로 임시 경사로를 만들어서 면회실로 들어가서 면회를 했어요.
영희는 오늘밤도 남대문 경찰서에서 자야해요
너무 마음이 거시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