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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위 2014.12.11 01:41
    엣헴, 내가 바로 첫째라오. -20살. 야학-

    쿱쿱, 난 둘째 -센터-

    난 셋째 난 현수막이 조아.^^ -공장-

    난 넷째. 문화적 감수성이 쫌 있지. -아트판-

    아, 응애에요~ -센터 판-

    이번 노들 20주년 기념행사를 보러 오신 것
    노들 식구들 이름으로 감사드리오.
    2013년 노란들판의 꿈,
    "우리가 가장 예뻤을 때, 노들"
    자, 보여드리겠소. ^^

    21우당탕탕 불어라 노들음악회
    <노들 20주년 노란들판의 꿈>
    가을, 노란들판의 수확을 고루 나누는 꿈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첫번째 무대

    가을밤 마로니에를 물들인 노들음악대
    오흣~ 분위기 완전 짱

    노들음악대 두 기둥,
    이젠 점점 닮아가는 두 소리

    노들음악대 멜로디 파트~

    요긴 노들음악대의
    리듬을 담담하는 북치기 소녀들

    노들음악대를
    너무도 사랑하는 수연
    오늘도 그녀의 종소리는
    그녀의 마음과
    듣는 이의 마음을 이어주고 있는 듯

    갑작스럽게 사회자로 섭외된 시냉
    하지만 그 입담이 어디 가진 않았다.
    게다가 오늘은 알콜이라는 엔진까지 장착하였으니

    22. 노들에 홀리다 _노들영상제

    영상제 메인 화면이 되었던 곳
    새로 만들어진 마로니에 공원 공연장의 구조상
    지금의 이 자리가 최선이긴 했으나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는 자리였던 듯...

    영상 속 주인공들이 모였다.
    노들 역사 한 카테고리엔 '봉고 운전자'가 있을 터
    평소 야학인들의 공간을 오가던 그들의 이야기로
    이날은 야학인들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었다.

    노들봉고 운전자 중 인기상에 빛나는 임기사.
    탈봉고 시대를 이끌어낸 주역이기도 하다.

    노들봉고 운전자 좌기사.
    다양한 에피소드를 섭렵하였으나
    그것을 푸어낼 초식이 부족하였다.

    교사가 아닌 운전 전문 1호. 정기사.
    하지만 그의 무공운 운전만이 아니라
    청소, 요리, 정비 등 다양하였다.

    노들 봉고 1호 운전자 양기사.
    말도 안되는 거리를 30분만에
    갈 수 있는 무공 소유자.

    사회를 캍은 밍구밍구(옆에는 추위에도 불고하고 수화통역을 열심히 해주셨던...)
    야심차게 이번 내용을 듣는 녿르바람에도 담으려 했으나...-.-::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었던
    오래된 신선한 명학형

    23 2013 종로노들 전국 보치아 대회/노들과 함께하는 동네 노래자랑

    성황리에 마쳤던 '노들과 함께하는 동네 노래자랑!'

    엄청난 열기와 응원전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불케 하고~

    음악성과 장애특성을 모두 고려한 전문 심사의원과
    &
    노래자랑 전문 사회자 롸나와 영희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신 많은 참가자들

    삘을 받긴 하셨는데...

    꼬~옻 밭에 앉아서~

    2012 모꼬지 카수왕에 빛나는~

    미치 이은미 포스로 노래를 부르셨던

    이렇게 얌전히 부르던 이가

    갑자기 이렇게 돌변하기도 하고 ㅋ

    그래도 가장 확실하게
    무대를 휘어잡았던 이는 바로 이들!!

    24 북콘서트

    북콘서트 기획도 하고
    가수들 섭외도 하고
    아주 멋진 PPR도 만들고
    직접 사회도 보았던 하.작.가.

    기간 내내 엠프의 요정이었던 윤사마
    (주변의 도움으로) 초청가수 시와와 자신찍기에 성공!^^

    본의 아니게
    노래보단 진행을 많이 하셨던..
    (약간 유희열 스탈로 진행을...ㅎㅎ)

    저자 사인북을 받아랏!(쟁취하라?!)
    사인 많이 해줄테니
    홍보만 잘 해주이소~

    저자가 함께 참여하는 토크쇼~
    (아, 춥지만 않았더라면...
    아, 공원에 천막들만 없었더라면...)

    26 노들 20주년 노란들판의 꿈

    화창한 가을날이었습니다. 흥흥.

    다양한 천막들 이야기

    판 4자매

    역시 본부는 명학홍이~

    시민과 함께 하는 보치아

    공원 한쪽에선
    김주영 동지 1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그녀는 집을 나왔습니다.

    그년는 힘겹게 살아갑니다.

    다 월세(카페 별꼴)를 벌기 위함입니닷!?$@

    달오름판 풍경들

    축하공연 - GVoice

    전체 진행을 맡아 라디오 DJ로 변한 현수와
    20주년 축하글을 낭송하고 있는 산역사 홍

    소리로 떠나는 여행

    오옷!! 바운스 바운스!

    쉬어가는 페이지

    달오른판의 꽃 연극!
    열연중인 교사와 학생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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