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바람 이야기구성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 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연대’로 ‘인 간 존엄성과 평등’이 넘쳐나는 노란들판을, 그 대안적 세계를 꿈꾸는 농부들 말입니다. 제 101호 2014·7 센터·장애인자립공장 「노란들판」
김지예 박세영 배승천 심정구 정민구 전화:(02)766-9101~6 전송(02)2179-9108
디자인을 기부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
|
우리는 노란 리본의 기적을 바랐지만
들려오는 소식은 국화, 국화꽃
그 수많은 국화들은 온 세상에 슬픈 눈물이 되었다.
그리고 온 세상의 반성이 되었다.
그림과 글·이은애
노들바람 101호 PDF 첨부 ▷▶ 노들바람 101호.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