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겨울 노들바람 121호

by nodeul posted Feb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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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들판의 일상, 어느날... 장애등급제폐지하라 깃발앞 단체사진


노란들판의 일상, 어느날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김유미


03 행진 앞으로~ 하는 거야~/이현아

06 [장판 핫이슈]"진짜 '사장','건물주' 기획재정부 나와라!"/조현수

09 [고병권의 비마이너]노들이여 끝까지 살아남으라/고병권

13 곁불 쬐러 오시라/최경미

16 퍼레이드진진진/다이애나랩

18 2019 동북아 이해관계자 SDGs 포럼 참가 후기/정종헌

21 그래서 우리는....../장선정

23 [형님 한 말씀]후원자님께 드립니다./김명학

24 이 사람들 정말 문학이 체질이다! '백일장이 체질' 심사 소감/박정수

27 2019 노들야학 백일장 "백일장이 체질" 수상작 여섯 편 대공개


34 [교단일기]바야흐로 대세는 BTS가 아니라 NTS다!/야마가타 트윅스터

37 전국 피플퍼스트 참가기/박송이

41 처음 가본 노들야학 모꼬지가 좋았습니다/김상현

46 [노들아 안녕]사람이 사람에게/가을

48 [노들아 안녕]탈시설하고, 노들을 만나서 너무나 기뻐요/최원진

49 [노들아 안녕]노들에서 발버둥치는 중/박상희

50 [노들아 안녕]저는 들다방 바리스타 윤준한입니다/윤준한

51 [나는 활동지원사입니다]매일 새롭게, 함께 보내는 8시간/임해정

52 전동휠체어 처방전을 받기 위한 질문! 100 빼기 7은?/김상희

56 [뽀글뽀글 활보상담소]'장애인활동지원제도 개선 모색 토론회'를 다녀와서/서기현


58 열사와 지속가능한 운동/박상빈

59 [노들 책꽂이]<장애학의 도전>과 함께 장애학에 도전해 보자!/허신행

62 <장애학의 도전>저자에게 보내는 편지/김성희

64 [노들은 사랑을 싣고]야학에 파묻혀 지낸 20대 청춘, 이후 _박여송 인터뷰/명학

69 [동네 한 바퀴]투쟁 현장 동지들 밥 챙기는 '십시일반 밥묵차'/조재범


72 [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현장에서 자주 뵈었어요! 록밴드 '허클베리핀'/명희

79 고마운 후원인들




121_thumb.jpg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연대’로 ‘인간 존엄성과 평등’이 넘쳐나는 노란들판을, 그 대안적 세계를 꿈꾸는 농부들 말입니다.



제121호 2019·12
만든곳:(사)노란들판·노들장애인야학·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사회적기업「노란들판」·장애인문화예술「판」·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예비사회적기업「들다방」·노들장애학궁리소
발행인:박경석 | 편집인:김유미
편집위원:김도현 김명학 김상희 김진수 서기현 정우영 조상필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2층
전화:02-766-9101~6

전송:02-2179-9108
홈페이지:http://nodeul.or.kr
전자우편:nodlbaram@gmail.com
디자인·제작:(주)크리에이티브 다다(02-518-1571)


*「노들바람」은 크리에이티브 다다에서 디자인을 기부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사회가, 그리고 다른 사회 구성원들이 나를 존엄하게 대하지 않는다면

나는 존엄한 존재일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질문을 바꿔야 한다.

'인간은 왜 존엄한 존재인가?'가 아니라, '어떤 사회적 관계와 조건 속에서

인간은 존엄해질 수 잇는가?' 라고 말이다.


장애학의 도전

변방의 자리에서 다른 세계를 상상하다


김도현 지음, 2019, 오월의 봄



첨부 : ▷노들바람 121호.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