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노들바람 제82호
2009년 11월 노들바람 제82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안늉^^ 노들바람 편집장과 좀 친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81호 노들바람
첫 폐이지를 장식 했던 까칠 형호랍니다. 크크. 다들 무탈하시죠? 그런
데 81호를 읽으셨나요? 물론 읽으신 분도 있을 테고 미처 못 챙겨 보신
분들도 있겠지요. 저는 제 글을 읽으신 분들 중 몇몇 분들이 괜찮더구나
하고 말씀을 해주셨답니다. 여기서 지난 호에 실린 제 글에 대해서 코멘
트를 해주신 분들뿐 아니라 매 회마다 노들바람을 꼭 꼭 챙겨 보시는 분
들에게 노들바람 편집위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
저 노들바람 편집위원이 됐답니다. 다들, 응! 그럼 앞으로 노들바람의
질이 더 떨어지겠군 하시고 계시죠? 근데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
습니다. 편집위에서 제 역할은 아주 미미하답니다.
그럼 이만 안늉~ - 형호
난 보통“일어나서 웃는다. 운다. 짜증난다.”이런다.
단정하게 입 꼬리 올리는데 바쁜 30분을 보내고
늦가을 바람 맞으면서 원고 청탁하러 간다.
전화도 안 받고, 말만 내일, 내일
저 그런 거 몰라요. 자신 없어요. 나 말고 00가 잘 할 것 같아요.
앙금 쏙 빠진 단팥빵 같다.
그래도 열심히 써주신 분들 감사해요
노란들판 1등이닷… - 아름다운 狂자 혜영
편집후기!?!? 83호가 진행 중이어서 맘가짐이 절대 편집후기 모드가 되
지 않는데… 하여간… 지난 호보다 아주 조금만 더 재미있었으면 좋겠
다. - 혜진
아, 뭔가 아쉽다다다다다다. - 욕심쟁이 뉴미
이번호는 글을 하나밖에 못 썼네요. 다음호에는 분발하겠습니다. 연극
공부 때문에 편집위원회를 다른 요일로 옮기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다음호는 더 분발하겠습니다. - 사랑
노들바람 제82호 보기 ▶ 노들바람 82호.pdf
- 이야기 구성 -
노들바람 편집 이야기
노들천하
[교단일기] 노들에서 하는 수업은, ○○○
간디학교로 교사수련회 다녀왔습니다.
[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 김용욱 선생님
[노들아 안녕] 용안이 센터에서 일해요
[노들아 안녕] 김 민 호 라 고 해
“탈 봉 고”
[대학로야 놀자] 대학로 장애인 접근권 점검!
장애인도 함께할 수 있는 극장을 꿈꾸며…
[뽀글뽀글 활보상담소]
활동보조 서비스 받으려면 MRI 찍어라??
장판 핫이슈 - 속지말자, 장애인연금
뜨거웠던 탈시설 투쟁… 고맙습니다.
[노들인의 밤]
함께하는 마로니에 보치아 대회
해오름판 다시보기
거기 보여요? 여기 들리나요?
[현수막으로 바라보는 세상] 행복은…
활동보조인“우리도 할 말 있습니다.”
[노들 책꽂이] 해인으로 가는 길
쪼선동이 있었다
후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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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노들바람 제86호
2010년 11월 노들바람 제86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이번 호부터 앞뒤 표지 다 바꾸는 거야!” “이번 호는 모꼬지 특집이닷!” “내가 써 볼게.” 마감한 것 없이 마감날이 지나가고, 그때부터 편집위원들 얼굴엔 피로가 가득합니다. “이건 지금 못 하겠다, 빼고 ...Reply0 Views1083 -
2010년 8월 노들바람 제85호
2010년 8월 노들바람 제85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그녀 말이 하고 싶어지면 몸이 더 말을 안 듣습니다. 어, 허, 으 하는 말들이 몸 밖으로 뱉어질 뿐입니다. 나는 하나도 못 알아듣습니다. 손으로 글자를 쓰지도 못합니다. 자판을 두드리지도 못합니다. 그녀도...Reply0 Views1003 -
2010년 4월 노들바람 제84호
2010년 4월 노들바람 제84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이번 호는 봄에 보내는 지난 겨울 이야기 쯤 되겠군요. 안녕, 또 만나서 반가와요. 오늘도 미X언니가 전동으로 야학 사무실 문을 밀고 들어옵니다. ‘선생님’,‘저기요’로 시작해 핵심은‘화장실’인 말을 반복합...Reply0 Views966 -
2009년 12월 노들바람 제83호
2009년 12월 노들바람 제83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1. 노들 송년회가 열린 12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30분 대학로 전 집. 역시나 공기밥까 지 시켜 열심히 먹는 좌. 몇 차례 빵꾸 뒤에 어렵게 잡은 인터뷰. 뿌연 막걸리 한 사발 받아 놓고 좌의 배가 차길 기...Reply0 Views999 -
2009년 11월 노들바람 제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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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노들바람 제81호
2009년 8월 노들바람 제81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노들바람을 만들면서 고민 고민 고민. 이걸 이번 호에 담아야해 말아야 해… 이 글을 쓰는 지금은 9월 초입니다만 노들바람은 5월, 6월, 7월 이 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노들야학 개교 16주년, 노들센터 7주년, ...Reply0 Views718 -
2009년 5월 노들바람 제80호
2009년 5월 노들바람 제80호 노들바람 제80호 보기 ▶ 노들바람 80호.pdf - 이야기 구성 - 노들야학 개학하던 날 노들야학 시간표 [노들아 안녕] 신임교사 김재양 신입학생 이현정 10년 학생 임은영 졸업 시설 바깥을 공부하는 사람들 [뽀글뽀글 활보상담소]“저...Reply0 Views702 -
2009년 2월 노들바람 제79호
2009년 2월 노들바람 제79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편집장 사랑(철중과 동일인물) 1. 그여자의방 김유미. 노들에서 채식을 하는 건 참 힘든 일이다. 야학에서 주로 먹는 것들에 고기가 빠질수 없다. 채식하는 사람을 배려하는 문화 도 전혀 없었다. 하지만 야학...Reply0 Views724 -
2008년 5월 노들바람 제78호
2008년 5월 노들바람 제78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편집장 사랑(철중과 동일인물) 1. 사랑한다는말밖에는...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2달 정도 시차적응중인 노들바람. 앞으로의 노들바람은 배송의 문제로 두 달의 소식을 모아 만들어질 예정입 ...Reply0 Views334 -
2008년 3월 노들바람 제77호
2008년 3월 노들바람 제77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편집장 사랑 첫 노들 바람입니다. 뭔가 멋드러진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2008년 대학을 졸업하고 노들야학에 상근하여 활동하게 되었습 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그 덕에 많은 ...Reply0 Views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