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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2호_2013.10 - [Wz042_노들야학 스무해 톺아보기-II] 노들야학의 스무 살 생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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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2호_2013.10 - [Wz042_노들야학 20주년 소개] 20주년 그 뜨겁고도 따땃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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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2호_2013.10 - [Wz042_노들 영진위] 장애인문화예술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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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2호_2013.10 - [Wz042_욱하는 女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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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2호_2013.10 - [후원소식] 9월 후원인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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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1호_2013.9 - [[Wz041_들어가며+8월노들] 온난화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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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1호_2013.9 - [Wz041_욱하는 女자] 저상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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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1호_2013.9 - [Wz041_노들 영진위] 센터 1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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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1호_2013.9 - [Wz041_노들.노들섬.노들텃밭] 기어가는 농사 이야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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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1호_2013.9 - [Wz041_나쁜 행복을 말하다] 또 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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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1호_2013.9 - [Wz041_듣는 노들바람] 듣거나 말거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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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1호_2013.9 - [Wz041_가비의 깎아줘] 클로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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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1호_2013.9 - [Wz041_노들야학 스무해 톺아보기] 옛사람을 만났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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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1호_2013.9 - [후원소식] 8월 후원인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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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0호_2013.8 - [Wz040_들어가며+7월노들] 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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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0호_2013.8 - [Wz040_노들 영진위] 노들 명사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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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0호_2013.8 - [Wz040_노들야학 스무해 톺아보기] 노들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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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0호_2013.8 - [Wz040_노들야학 스무해 톺아보기] 원더풀 노들-김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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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0호_2013.8 - [Wz040_노들.노들섬.노들텃밭] 기어가는 농사 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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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웹진 40호_2013.8 - [Wz040_듣는 노들바람] 듣거나 말거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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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행복을 말하다
또 다른 세상
요번달은제가몸상태가메롱이라서 (기분개떡) 글도상태가메롱일거예요
글이이상해도 글이앞뒤가안맞아도 이상말을써도 이해해주삼... 그래도잘쓸거니깐 끝까지읽어주세요.
우리는 알수없는 이세상에 태어낫고... 사람들은또다른세상에서 살고잇다 지금이자리에있는나... 난지금이자리에잇는데 없는기분은 뭘가? 내가웃는게웃는게아니다. ㅠㅠ (그만 여기까지. 기분대로 감정적으로쓰지마 좀쉬고다시써야지 휴... 글이안써져)
우리는여기지금여기에있는데 티비에나온세상은멀리있다. 멀리잇어도사람들의상태는티비에 나오는연애인,가수들따라하고잇어.
(나도뭐... 걸그룹춤같은거 다라서추는거 좋아햌ㅋ 요세별로춤안춰)
티비는 우리가알수없는정보들도(내가무슨말인지 못알아들어서 알수없는정보들이라고햇음) 꼭알아하는정보들도알려줘 뉴스를 통해서 드라마를 통해서 (현실과상관없는드라마이긴해) 건강프로그램, 각종연애프로그램통해서. 어떤프로그램따라테레비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하나알아가고잇어. 채널을돌리다보면체널정지.ㅋㅋㅋ 사람들사는세상을 잇는그대로보여주기로해... 웃고,울고불고, 치고박고뒤주고볶고싸우고,아프긴하지만행복하고 등등등. 누가시켜서 내는 감정이아니고 잇는모습그대로보여지는 티비나온사람들이재밋다. 하지만즈런프로그램은별로없다.
여러분도티비자주보지?(안보는사람들빼고) 텔레비전보는사람들이 많은걸... 나도테레비보는거좋아해. 난... 제시간에티비못보면 몇시간뒤에 인터넷에서티비무료사이트 찾아서보기도해.(맨날그사니트로봐) 운이좋으면 최신영화도볼수잇음 영화많긴해. 근데 정말운지좋아야 볼수잇다. 영화가안나오는게더많으니깐. 뭐어떄 안봐도상관없음. 딴사이트찾으면보면되지. 영화관에서 돈안들고 사람들눈치안봐도되고.(뭐... 일년에한두번영화관갈까말까다.)
때는 지나도 언제간티비에서영화보여주는데 그때보면되지뭘... 나맨날티비봐. 심심할떄도 티비 우울할때도티비 어디가 아퍼도티비 재밋어서티비 궁금해서티비 뭐하고있는데도티비 등등등.
어떤감정적인지간에
티비를 보게되.
난자주보는티프로그램은...
드라마, 음악(걸그룹이름만알고사람이름은모름),
연애오락,런닝맨,도전슈퍼모델,동물농장,
뭐뉴스도아주가끔보지,,, 건강프로그램 등등등.
가끔인간극장도봐. 기분따라 계속체널을돌러가면서
보고싶은거봐. 내가보는티비는세상이두개야. 사람들
사는세상 정반대로딴세상이라고할까. (설명을잘못하겠음
알아서이해해) 티비는웃음도주지만슬픈감정도줘.
연애인,가수,개그맨 모든티비에나온사람들은가식적인로봇??
(어떻게설명해야할지모름) 하여간에기계같은모습이보여.
힘들어도힘든내색도않고. 좋아하는일이긴하지만 하루에 적으면
두세탕 많으면여섯일곱탕... 하루에여섯일곱탕뛰는분들
방송소화하려면 스트레스왕빵받겠다 대단해. ㅋㅋㅋㅋ 가수분들
연애인분들연기자분들MC분들 등등등 계시기때문에 우리가
티비방소을보고잇는거지 안그래?
할말은많은데 뭐쓰면좋을까요? 중요하던만...
티비잘보고잇는데 꼭재수없는사람들이잇어.
젤재수없는건티비에서우는사람...
울수도잇지. 인터뷰할때잘얘기하다가 이상하게도
가족얘기만나오면 얘기하던거멈추고울준비할때가꼴보기싫어 휴~~
굳이우는거보여줘야할까? 넘자주가족가지고 울어재기는모습을보니깐
꼴도배기싫고재수왕대가리가없어. (이글을보고계신분들 제가욕을글에써서 죄송...) 가족들 이용해해서 지신을뜨는거잖아. 부모님이 아퍼서, 엄마아빠둘다돌아가셧거나 둘중한명이 돌아가신거, 사고 당해서장애인되고 식물인간... 너무가난해서 아프다거나 등등등. 불쌍해서 동정심 일으키는거잖아. 이게말이된다고생각해? 꼭티를내서온세상을알려야해? 오디션프로그램도전하는사람이나, 연애인도 마찮가지야. 티들왜내? 왜울고지랄이야?
티비에한번더나오고싶으면 아니 스타가되고싶으면 자기활동을열심히 하면서 힘으로이겨내서티비에나와야지... 왜가족을이용하냐고!(한대지어박고싶어. 입만살아지고...)
난오디션프로그램을 자주보긴하는데 자연스럽게눈물흘리는건괜찮고 가족얘기하는건괜찮는데 일부로 울음유도하거나, 억지로우는거나, 친구나 가족들 이용하는건 재수지랄맞아.(더심한 욕도 쓸수 잇는데.. 참마~~ 휴ㅜㅜㅜㅜ 못하겠음. 글쓰면서혼자 중얼중얼욕떠들어대고잇지롱) 이런게 나만느끼는 장면들일까? 나만그런가?
몰라... 암튼난그렇다고...
티비프로그램 몇몇개는 사람들사는모습을 잇는그대로보여줘. 체널돌려가면서 그걸찾아서보긴보는데 기분좋지도하면서화도나 화나기도하는데 너무어이가없어서 멘붕까지왔어. 내가몇일전에 그티비프로그램 제목은모르겟는데 생각이안나. 어떻게말을꺼내야하는지 조심스럽네. 얘기안하는게 낫겠다. 여기까짘ㅋㅋㅋ 마무리글은 안쓸래. 담에기회가된다면 더많은얘기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