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 |
노들웹진 40호_2013.8 - [Wz040_가비의 깎아줘] 지브리의 레이아웃 전
1
|
259 |
노들웹진 40호_2013.8 - [후원소식] 7월 후원인 명단
|
258 |
노들웹진 39호_2013.7 - [Wz039_들어가며+6월노들] 과거와 현재
1
|
257 |
노들웹진 39호_2013.7 - [Wz039_욱하는 女자] 지하철에서 욱하는 여자
1
|
256 |
노들웹진 39호_2013.7 - [Wz039_노들 영진위] 아 매실이여
1
|
255 |
노들웹진 39호_2013.7 - [Wz039_노들.노들섬.노들텃밭] 기어가는 농사 이야기-4
1
|
254 |
노들웹진 39호_2013.7 - [Wz039_나쁜 행복을 말하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1
|
253 |
노들웹진 39호_2013.7 - [Wz039_듣는 노들바람] 듣거나 말거나-5
1
|
252 |
노들웹진 39호_2013.7 - [Wz039_노들야학 스무해 톺아보기] 옛사람을 만났어요
1
|
251 |
노들웹진 39호_2013.7 - [후원소식] 6월 후원인 명단
|
250 |
노들웹진 38호_2013.6 - [Wz038_들어가며+5월노들] 아이들에 물든 노들
1
|
249 |
노들웹진 38호_2013.6 - [Wz038_욱하는 女자] 병원에서 욱하는 여자
1
|
248 |
노들웹진 38호_2013.6 - [Wz038_노들 영진위] 활동보조인과 나-2
1
|
247 |
노들웹진 38호_2013.6 - [Wz038_노들.노들섬.노들텃밭] 기어가는 농사 이야기-3
1
|
246 |
노들웹진 38호_2013.6 - [Wz038_인권 이야기] 내가 쌤이라니?!!
1
|
245 |
노들웹진 38호_2013.6 - [Wz038_듣는 노들바람] 듣거나 말거나-4
1
|
244 |
노들웹진 38호_2013.6 - [Wz038_노들야학 스무해 톺아보기] 유아기 노들야학
1
|
243 |
노들웹진 38호_2013.6 - [후원소식] 5월 후원인 명단
|
» |
노들웹진 37호_2013.5 - [Wz037_들어가며+4월노들] 시.변.다.
1
|
241 |
노들웹진 37호_2013.5 - [Wz037_가비의 깎아줘] 보이지 않는 이들의 시각
1
|
[시인] 명사 어떤 내용이나 사실이 옳거나 그러하다고 인정함.
합니다. 늦었습니다. 그것도 많이요...
[변명] 명사 1.어떤 잘못이나 실수에 대하여 구실을 대며 그 까닭을 말함.
2. 옳고 그름을 가려 사리를 밝힘.
그런 거 없습니다. 그저 늦게 내서 죄송할 뿐입니다.
[다짐] 명사 1.이미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에 틀림이 없음을 단단히 강조하거나 확인함.
2.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어 정함.
까지는 해봅니다. 앞으로 늦지 않겠다고. 차마 '약속' 은 부끄러워서...
모든 것을 시인하는 귀
변명 없이 모든 거을 받아들이겠다는 눈
다짐을 위해 살포시 앙다문 입술
2013 4월의 노들은...
현수막공장 노란들판
_공장에 심어 놓은 쩡기자가 보내온 소식
*420주간을 맞아 노란들판도 이런저런 일정에 함께 하였습니다. 장애인인권영화제와 420문화제, 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까지 일하는 틈틈히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려 하였습니다. 공장내부적으론 420투장에 대한 의미를 알기 위한 간담회(강사;박경석 고장샘)를 진행하였고, 420선전 스티커와 현수막 등을 제작하였습니다. 1회성 투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 가지고 고민할 수 있다록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노란들판 운영협의회 진행하였습니다. 노란들판의 사내 분위기 쇄신(혁신)을 위한 많은 고민들이 나왔습니다. 일단 사내고충처리를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였고, 서로간의 대화법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즐거운 노란들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노들장애인야학
_야학에 심어 놓은 nodlman 기자가 보내온 소식
*4월 1일부터(매주 일요일)
월 3번 광화문 농성장에서 '수화교실'을 열어 수화도 하나의 언어로써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 농인 분들가 함께 수화도 배우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수화에 대해서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봅눈별치유음악회
4.4 노들야학 다용도실에서 치유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장애인인권영화제 참여
노들야학에서는 4.5 4시 15분에 상영했던 '성북동 희영씨'를 혜화 CGV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보았습니다. 관람 후 제각각 소감들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뜻깊은 상영작이었습니다.
*420 준비 및 참가
- 4.15.엔 재능교육 이명자 지부장님이 오셔서 420 특강을 4.16.엔 야학에서 부양의무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 420무대에서는 야학 특활수업 중 하나인 노들음악대가 올라가서 공연을 했습니다. 관중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달 동안 광화문 농성장에서 배운 수화로 농인분들과 함께 공연도 했습니다.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_센터에 심어 놓은 킴기자가 보내온 소식
*2013년도 1차 활동보조인 보수교육~~
420 장애인차별철헤의 날 요구안과, 활동보조인 노동조합 이야기, 근골격계 질환을 완화해주는 요가까지~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ㅎㅎ
*탈시설자립생활정책수립 토론회
탈시설 이후의삶을 보장하자는 정책의 토대가 되었기를 좁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노들센터로 문의해주세용.
장애인문화예술판
_판에 심어 놓은 신기자가 보내온 소식
*이사이사
이젠 뭐 다들 알겠지...?
싶지만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이사했어요!!!!
어디로?
월곡동으로!
지하철 월곡역에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이제 다시는 이사같은 거 하고 싶지 않아요! 우리 찍지마셈!"
사무실 넓어요!
엘리베이터는 좁아요!
주방이 넓어졌어요!
그래도 주방장 김여사님은 투덜대요!
공간이 분리되어 연기수업에 집중할 수 있어요!
but 아침저녁, 위층의 에어로빅 교실에서
PSY의 젠틀맨도 틀어줘요!(시끄러 죽겠어 ㄱ-)
오시는 분들을 맞아 '러브하우스' 배경음악도 깔아드리고 있습니다!
주소; 서울시 성북쿠 오패산로 25 3층 302호(지번주소; 하월곡동 70-123)
센터판
_판에 심어 놓은 봐~ㄱ기자가 보내온 소식
*이사했어요 이사~!!!
보문역에서 월곡역으로 3정거장 더 앞으로 ~!!!슝슝~!!!ㅋㅋ
더 쾌적한 공간이 만들어졌답니당~!!!ㅋㅋㅋ
그리구 드디어 활동보조중개기관이 선정되었어요~!!!
축하(?)해주삼요~!!!
성북구 활동보조인 하실분들 고고~~~~~!!!!!!!!!!!ㅋㅋㅋㅋㅋㅋ
4월 우리들의 모습 ............................ 기타
자랑스런 노들야학 2대 상 수상자들(4월)^^
(본 상은 총학생회의에서 시상)
이 엄청난 음식은 다 수연아버님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하여 수연어머님이 만드셨다는... 헉.
어쨌건 모두를 이 날은 아주 신나게 먹었다능.
4월은 검시의 달!
그런데 왠지 예전같지 않은....
넘 조촐해져버린 노들 검시
참고로 아래는 2007년 검시 모습
4월은 동숭동 노들에 내기 문화가 꽃피운 달이었다.
각자 자신에게 필요한 목표를 세우고 한 달 힘차게 달렸다.
누군가는 공부로, 누군가는 체력으로,
누군가는 기상시간으로, 누군가는 음주로...
판돈은 무려 10마넌!!
한달의 결화를 확인하는 그 순간.
누군가는 단 한 문제 때문에 울어야했다...
누군가는 매일 정해진 시각에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한달의 시작과 마지막에 이르러 달라진 하늘의 모습
(내가 참가자 인증샷 이후 다시 잠들었다는 소문도 들리긴 했다.^^)
420문화제 때 등장했던
420MHz 영희영희의 '빵빵 타파'
아래는 문화제 때 다룬 장면들
이젠 사람들이 말한다.
비가 안오면 420이 아니라고
풉 장애인의 날을
날씨 좋은 날로 선정했다고?
다 되었고,
난 초코파이나 먹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