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석 고장쌤과
노들장애인야학이 함께 한 날들
1996년 노들야학 총학생회에 참석한 박경석 고장쌤.
1997년 야학연합체육대회에 참가한 박경석 고장쌤.
2000년 11월 대학로에서 열린 노동자대회.
'장애인 노동권 쟁취 - 노들장애인야학' 빨간색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는 무리와 박경석 고장쌤.
2001년 버스타기 투쟁의 시작점인 혜화동로터리,
마이크를 쥐고 발언하는 고장쌤. 참가자 대부분이 노들야학 사람들이다.
2001년 시내버스를 점거하고 장애인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박경석 고장쌤.
쇠사슬과 수갑으로 버스와 자신을 묶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
2001년 연이은 휠체어리프트 추락 사고에 대책을 요구하며,
휠체어리프트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테이프로 칭칭 감아버린 고장쌤.
2002년 2월 양평 김호철 선생님댁에서 진행한 교사수련회, 기념사진
2002년 8월 노들야학 상반기 졸업식에 참석한 고장쌤.
2002년 발산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던 장애인이 추락한 참사가 발생하고,
박경석 교장은 서울시의 공개사과를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농성을 진행했다.
단식 30일째, 많이 홀쭉한 모습이다.
2005년 11월 여의도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장에서
야학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박경석 고장쌤.
2008년 1월 마로니에공원에서 천막야학을 시작하던 날.
야학 사람들과 기자들 앞에서 발언하는 고장쌤
2009년 3월 임은영 학생 졸업식에서 신나게 손을 흔들며
기념사진을 찍은 박경석 고장
2009년 6월 마로니에공원으로 석암베데스다요양원 거주인 8명이
짐을 싸들고 나온 날, 대책회의하는 고장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