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을․겨울 노들바람 109호

by 프락시스 posted Apr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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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의 파업이다!’
광화문농성 1,500일 2박 3일 투쟁캠프 중, 공덕역 오거리에서




노들바람 2016년 가을, 겨울 

109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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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바람 이야기 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03 다섯 살 율이의 조기교육 이야기

06 모꼬지의 변

09 노들 모꼬지를 다녀와서

10 노들과 함께 한 불확실한 학교

15 세 개의 피플퍼스트 대회

28 두 번째 노란들판의 꿈을 마치고




30 배추맘 배추파파 프로젝트, 보고합니다

34 [노들아 안녕] 노들야학의 새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36 [노들아 안녕] 센터 판의 신입 코디 심보름입니다

38 [교단일기] 천천히 즐겁게 함께

43 [현수막공장의 하루] 노란들판의 2016년 하반기는요

48 [장애인권교육 이야기] 2016년 노들장애인권교육센터 이야기




54 광화문농성 1,500, 일상으로의 초대

57 유코디, 전국장애인운동활동가대회에 가다!?

60 휠훨 날아라, 꽃님 기금!

63 [형님 한 말씀]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64 [장판 핫이슈] 권리가 박탈된 시대, 선택은 사투(死鬪)뿐이었다




66 1회 종로장애인인권영화제, 이제 시작입니다!

69 [대학로야 같이 놀자] 변화를 보다

73 권익옹호활동가를 아시나요?

78 수연 언니의 자립 체험기

82 [뽀글뽀글 활보상담소] 관계성으로 비추어 본 장애인활동보조의 빈틈

88 [나는 활동보조인입니다] 조금은 다른 불안을 위하여




93 [고병권의 비마이너] 트럼프와 대의제, 지식인에 대한 단상

99 1017 빈곤철폐의 날, 이렇게 싸웠습니다!

103 수백억의 더러운 유착은 병들고 죽어간 삼성 노동자들의 피눈물

107 선감도 인권역사 기행을 다녀와서

112 [노들은 사랑을 싣고] 선동의 외출

119 고마운 후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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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연대인간 존엄성과 평등이 넘쳐나는 노란들판을, 그 대안적 세계를 꿈꾸는 농부들 말입니다.



제 109호 2016·12

만든곳 :

(사)노들 · 노들장애인야학 ·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장애인자립공장「노란들판」 장애인문화예술「판」 ·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발행인 : 박경석, 편집인 : 김도현,

편집위원 : 강미진 김명학 김유미 김진수 박세영 조아라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전화 : (02)766-9101~6

전송 : (02)2179-9108

홈페이지 : www.nodeul.or.kr

전자우편 : nodlbaram@gmail.com

디자인·제작 : (주)크리에이티브 다다(518-1571)


노들바람은 크리에이티브 다다에서 디자인을 기부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바 램

세상을 날 수 있는 작은 새가 되고 싶습니다.

행복을 전해줄 수 있으니까

소나기가 되고 싶습니다.

아픔과 상처가 많은 세상 잠시나마 씻겨 줄 수 있은니까

해가 되고 싶어라

겉으론 웃고 있지만 속은 냉정하고 굳어버린

세상 사람들 조금이라도 마음을 녹여줄 수 있으니까


-고(故) 박현 동지의 자작시-






첨부 : ▷노들바람 109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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