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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야학 소식



2016년 노들야학 상반기 해오름제가 3월 7일 월요일에 노들야학 학생과 교사들이 모여 열렸습니다.

이번 해오름제는 새로 만든 4층 강당에서 열려 더욱 뜻 깊은 해오름제였습니다. 2층에는 야학 사무실이 

수업하는 교실 공간으로 변모 했고, 식당은 4층으로 옮겨 갔습니다. 더 넓은 공간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또한 투쟁도 힘차게 하는 2016년도 상반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롭게 변모한 공간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6년도 노들야학의 상반기를 힘차고 즐겁고 건강하게 맹글어 봅시다. 노들야학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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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자립생활센터 소식


2016년 3월 15일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업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제목은 <노들 시그널 –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있다> 입니다.

노들센터의 사업설명회는 그 해 3월, 사업이 시작되기 전에  진행됩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는 사업 설명회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조금 다른 사업설명회 였습니다. 

2016년 노들센터는 센터가 생기기 시작한 그 시절,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진지를 

구축했던 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거듭나려고 합니다.

권익옹호 활동가 중심으로 많은 운동현장과 연대현장에서 만나가겠다는 약속으로

2016년 노들센터는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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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문화예술판

 

2월 '그들이 다스리는 세상' 공연을 마치고 장애인문화예술판은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만

상근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또 일처리 하느라 바빠지고 마네요. 신규 사업을 구상하고 계획서를 작성하는 이, 작년도 회계를 정리하느라 영수증 뒤적거리는 이, 연대활동을 통해 새로 준비하는 연극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 등등... 아직 차기 공연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은 나오지 않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난(안수) 빼고...ㅋ)


그래서 판의 공연 대신 인권연극제 소식을 대신 합니다. 현재 판은 성북마을극장이란 거점을 중심으로

좋은 작품을 물색 중입니다. 3월은 '극단 고래'의 <세자, 이선>이란 좋은 공연으로 많은 관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4월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나타나는 사회현상들을 그려낸 2개의 작품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극단 종이로 만든 배'의 <내 아이에게>와 '예술공동체 단디'의 <달맞이> 두 작품이 그것인데요. 작년 인권연극제에서도 좋은 평을 들었던 이 작품을 노들 회원분들이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터는 작년 것이라 정보는 조금 다릅니다.)




<달맞이> (예술공동체 단디>

성북마을극장(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6957623)

4월 19일(화), 20일(수) 오후 8시 2일 공연

전석 20,000원 (별도 할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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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극단 종이로 만든 배)

성북마을극장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6957623)

4월 22일(금)~24일(일) 3일 공연

금요일 8시 / 주말 5시

전석 15,000원(별도 할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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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들판



-노란들판 전체 수련회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노란들판은 한해의 계획을 논의하고, 직원들간의 단합을 위한 

상반기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제부도의 한 펜션에서 진행한 이번 수련회에서는 10년의 노란들판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기획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노란들판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기억하며, 향후 10년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PS:수련회 모습은  http://tvpot.daum.net/v/v1a3fc0LopQwH1i0QBiu1MQ 요기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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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생활센터 판


3월 21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차별을 걷어차는 부릉부릉 자동차’를 위한 출정식을 시작으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에서도 참여했습니다. 우선 첫 주자로 서기현 소장님이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그리고 조재범 쌤이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참여했습니다. 잘 다녀오시라고 응원 아닌 응원(?)을 했더라는.......

크크크~!!!!

전국의 수많은 활동가와 연대하고 수많은 지역 시민단체들과 연대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나름 힘들긴 했지만.....^^;;;;;;;;;

차차차가 끝나는 날 곧바로 여의도 새누리당 앞에서 우리의 소리를 힘껏 외친 후 다음날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발언으로 차차차 일정이 마무리 되었는데 힘든 만큼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후문이.....크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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