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가을 노들바람 128호
2021 노들야학 백일장 함께해요
2021년 가을
노들바람 128호
이야기 구성
03 자립생활주택은 코로나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_오규상
08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호텔 자가격리 _최영은
19 [고병권의 비마이너] 가난한 자, 불쌍한 자, 위험한 자 _고병권
22 [장판 핫이슈] 국회 앞에 쌓아올린 컨테이너 두 동의 농성장 _한명희
26 [형님 한 말씀] 탈시설... 그리고 비탈시설 _김명학
33 [자립생활을 알려주마] 완전한 독립의 꿈 이루어지길... _김미영
36 최재형 _최재형
40 [나는 활동지원사입니다] 비장애인의 입장에서 노력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_서동환
50 조용하지만 뜨거운 큰잔치 노들장애인야학 28주년 개교기념제 _이창현
54 [대학로야 같이 놀자] 보도 환경은 장애인의 이동권 그 자체 _김은순, 구금룡 / 허지혜
57 [욱하는 女자] (아니 왜....? 이유를 알고 싶.....) _박세영
59 [노들 책꽂이] 휠체어 탄 장애여성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동화를 꿈꾸며 _이가연
63 [동네 한 바퀴] 혜화를 떠나 전국 곳곳에 뿌리 내리는 책방이음 _조진석 / 김유미
66 [노들은 사랑을 싣고] 지리산 마을에 자리잡은 최근정 님 _최근정 / 김유미
71 고마운 후원인들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연대’로 ‘인간 존엄성과 평등’이 넘쳐나는 노란들판을, 그 대안적 세계를 꿈꾸는 농부들 말입니다.
제128호 2021·10
만든곳:(사)노란들판·노들장애인야학·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사회적기업「노란들판」·장애인문화예술「판」·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예비사회적기업「들다방」·노들장애학궁리소
발행인:박경석 | 편집인:김유미
편집위원:김도현 김명학 김상희 김진수 제갈진숙 허신행 조상필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2층
전화:02-766-9101~6
전송:02-2179-9108
홈페이지:http://nodeul.or.kr
전자우편:nodlbaram@gmail.com
디자인·제작:(주)크리에이티브 다다(02-518-1571)
*「노들바람」은 크리에이티브 다다에서 디자인을 기부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우리가 장애가 있는 몸은 가치가 적다는 식으로 이야기할 때마다,
걸을 수 없던 사람이 결국에는 걷게 되는 이야기를 받아들일 때마다,
예쁘기 때문에 원하는 모든 것을 얻는 공주 이야기를 받아들일 때마다,
비장애인만의 행복한 결말을 받아들일 때마다 우리는 덤불 가시를
자라게 하는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가시를 잘라 내고 새로운 것이 자랄 수 있게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적대적이지 않은 환경이 존재하는 세상과 동화를 상상해야 한다.
『휠체어 탄 소녀를 위한 동화는 없다』
이야기를 통해 보는 장애에 대한 편견들
어맨다 레덕 지음, 김소정 옮김, 2021, 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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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겨을 노들바람 136호
노들장애인야학 유튜브 채널 방문해 보셨나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2023년 겨울 노들바람 136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Reply0 Views673 -
2023년 가을 노들바람 135호
노들야학 30주년 기념 『노들바람』 단행본 출간! 많은 구매와 일독 부탁드립니다~* 2023년 가을 노들바람 135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Reply0 Views223 -
2023년 봄·여름 노들바람 134호
노들야학 30주년 홈피가 개설되었습니다! 주소는 30th.nodl.or.kr,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2023년 봄·여름 노들바람 134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Reply0 Views216 -
2022년 겨울 노들바람 133호
420장애인권위원 함께해주세요! 2022년 겨을 노들바람 133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Reply0 Views400 -
2022년 가을 노들바람 132호
한국판 T4 프로그램을 멈춰주십시오 2023년 가을 노들바람 132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Reply0 Views327 -
2022년 여름 노들바람 131호
노들도 함께 했어요. 2022 퀴어퍼레이드. 2022년 여름 노들바람 131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Reply0 Views374 -
2022년 봄 노들바람 130호
2022년 420장애인권위원이 되어주세요! 2022년 봄 노들바람 130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Reply0 Views773 -
2021년 겨울 노들바람 129호
탈시설장애인당에 함께해주세요. 2021년 겨울 노들바람 129호 이야기 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_김유미 03 고병권의 비마이너 죽은 사람의 죽지 않은 말 _고병권 05 우리의 삶과 차별 금지법 _다니주누 08 형님 한 말씀 노들야학과 함께해 주신 분들께 드...Reply0 Views402 -
2021년 가을 노들바람 128호
2021 노들야학 백일장 함께해요 2021년 가을 노들바람 128호 이야기 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_김유미 03 자립생활주택은 코로나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_오규상 08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호텔 자가격리 _최영은 09 시설 생활처럼 답...Reply0 Views367 -
2021년 여름 노들바람 127호
노란들판이 장애인이동권투쟁 20년을 함께 기억합니다. 2021년 여름 노들바람 127호 이야기 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_김유미 03 장애인이동권 투쟁 20년의 기록 16 [고병권의 비마이너] 우리는 ‘20년 전쟁’ 중이다 _고병권 18 [형님 한 말씀]...Reply0 Views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