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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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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바람 이야기구성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1. 노들바람을 여는 창




2. 딸과 아빠의 공동투쟁


3. 광화문농성 2주년 투쟁보고서


4. 광화문 농성 2년을 맞아 최옥란 열사를 기억하며


5. 소통을 위한 수화반


6. 풍성한 배움


7. 나의 저상버스 첫 경험




8. [형님 한 말씀]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9. [노들아 안녕] 노들야학 가나


10. [노들아 안녕] 노들센터 현수


11. [나는 활동보조인입니다] 최영은 님


12. [뽀글뽀글 활보상담소] 조사와 점검이 계속된다




13. 꽃동네 가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14. 당신에게, 나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기고 간 메시지


15. 뭔지도 몰랐던 인권교육, 어느새 1년


16. 활동가 대회를 다녀와서


17. 전쟁터가 만난 바닷가




18. [자립생활을 알려주마] 다음에는 어디를 가보고 싶어요?


19. 올라! 스페인-!


20. 우리, 이래서 바쁘다!




21. 도움반에서 드리는 편지


22. 온 몸으로 함께 울고 함께 기다리는 일


23. 박경석 유언장


24. [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 서기현 님


25. 고마운 후원인들





썸네일모음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연대’로 ‘인간 존엄성과 평등’이 넘쳐나는 노란들판을,
그 대안적 세계를 꿈꾸는 농부들 말입니다.



제102호  2014 · 11
만든곳 노들장애인야학·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자립공장 「노란들판」
           장애인문화예술 「판」·장애인자립생활센터 「판」
발행인 박경석  편집인 김유미  편집위원 김명학 김지예 박세영 배승천 정민구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140 유리빌딩 2층
전화 (02)766-9101~6 전송 (02)2179-9108
홈페이지 www.nodeul.or.kr
전자우편 nodlbaram@gmail.com
디자인·제작 (주)크리에이티브 다다(518-1571)


* 「노들바람」은 크리에이티브 다다에서 디자인을 기부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노들야학 최유리작 그림



2014년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농성2주년
분홍배문학상 우수작 쌍차투쟁상 수상작


- 노들장애인야학 최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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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노들바람 102호 ▷노들바람 102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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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년 겨울 노들바람 106호

    그림 이은애 바다는 아무 말 없이 섬의 눈물을 모아 바위에 기대 몸을 흔들며 파도로 흐느낀다지 - 루시드폴의 노래 ‘4월의 춤’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03 엉망진창 낮 수업을 고발합니다 07 [교단일기] 쓰리고에 피박을 면하려면 생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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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년 가을 노들바람 105호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03 광화문농성? 자연스럽게 끝나는 날이 옵니다 14 그의 끝이 미완인 이유 18 노란들판의 꿈, 이루어지다? 22 [노들아 안녕] 송무림, 송정규, 박누리, 김진수, 이상우, 최영은, 이수현, 이승헌, 정우영 36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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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년 봄여름 노들바람 104호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1. 노들바람을 여는 창 2. 판사님, 난 수업해야 한단 말이에요. 3. 네팔... 어떡하나... 네팔 4. [고병권의 비마이너] 불가능한 코끼리 5. [형님 한 말씀] 최옥란 열사를 추모하며... 6. 83일간의 장례투쟁을 마무리하며 7. 조용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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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년 겨울 노들바람 제103호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1. 노들바람을 여는 창 2. 투쟁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3. 준혁, 그를 잊지 말아요 4. [형님 한 말씀] 한 해를 보내면서 5. 카페 별꼴의 지난 일 년 6. 인강원과 함께한 2014년을 돌아보며 7. 해외여행 자주 가는 ‘자산가’ 수급자, 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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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년 가을 노들바람 제102호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1. 노들바람을 여는 창 2. 딸과 아빠의 공동투쟁 3. 광화문농성 2주년 투쟁보고서 4. 광화문 농성 2년을 맞아 최옥란 열사를 기억하며 5. 소통을 위한 수화반 6. 풍성한 배움 7. 나의 저상버스 첫 경험 8. [형님 한 말씀] 가을이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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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년 7월 노들바람 제101호

     노들바람 이야기구성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 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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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년 1월 노들바람 제100호

    노들장애인야학 스무해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업합시다 이것은 노들야학 사람들이 지난 20년 동안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는, 그래서 실패한 적이 없는 기우제에 관한 이야기다. 노들야학의 배움, 투쟁, 그리고 삶 그 모든 것들을 하루하루 일구어 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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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3년 12월 노들바람 제99호 겨울호

    2013년 12월 노들바람 제99호, 겨울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노들 20주년, 노들야학의 스무 번째 한 해. 조금은 특별한 이 한 해를 붙들고 무엇을 할 것인가 골몰하며 2013년을 보냈습니다. 2013년 초 아니 그 전부터 이미 예상했던 정신없고 바쁜 시간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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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3년 10월 노들바람 제98호 가을호

    2013년 10월 노들바람 제98호 가을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노들은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준비로 요즘 무척 바쁩니다. 야학은 10월 중순에 1주 동안 열 릴 행사 준비로 수업은 잠시 접어두고 매일같이 연극, 노래, 춤 같은 걸 연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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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년 6월 노들바람 제97호 여름호

    2013년 6월 노들바람 제97호 여름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새벽 세 시, 대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 집 현관문을 향해 간다. 덜덜덜 드드드드드. 열린 창틈으로 냉장고 울음소리 가 들린다. ‘왜 이제 왔어? 응?’ 현관문을 여니 기타가 서 서 나를 지켜본다.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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