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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배움




노들야학 정자





가을이 오는 풍성한 계절처럼 야학에서도 풍성한 결실의 맺음으로 많은 걸 배웠으면 합니다.
여름에 모꼬지 간다기에 서슴없이 가기로 결정은 하였지만 잘 아는 학생도 없고 했기에 서먹하지 않을까? 했는데 선생님, 학생들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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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식사 준비를 선생님들이 하시는 걸 보고 놀랐어요. 얼마나 잘하시는지 음식도 맛있었고. 남자 선생님 또한 설거지, 힘든 일을 다해주셔서 고맙고. 식사 먹을 수 있게 되어서 고맙고. 잘 먹었어요.



차로 이동할 때에 한 선생님이 혼자 저를 안아서 이동해 주셨는데, 그 선생님께 감사해요.



아무런 사고 없이 잘 갔다 와서 감사하고 더운데 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제가 2개월 수업을 하고, 기나긴 방학을 하기에 아쉬웠는데…



길가에 코스모스가 피어서 그윽한 향기를 주듯이
짧은 시간처럼 빠르게 한 달이 가서 방학이 아쉬웠어요


저는 노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 반가웠고, 또한 배움 그자체가 좋았어요.



가을에 곡식이 익어가는 것처럼 우리의 지식도 더욱 알찬 삶으로 배움으로 익혀서 풍성한 결실의 계절처럼 만들어가요.



선생님이 열성을 다하여 가르쳐주어 저에게 맑은 샘이 솟아오르듯
저희들에게 열성을 다하여서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밖에 없네요…



교장선생님, 노들야학을 지켜주고 삶의 자리에서 변함없이 학생 여러분에게 한평생 희생을 다해주심에 감사해요. 하얀 백발의 머리를 보면은 마음이 아파요… 교장선생님의 수고와 노고가 있었기에 저희들이 배움의 길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 머리 숙여 감사 · 사랑 · 합니다…

학생 : 최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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