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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월 월간 노들바람 제8호

 

 

 

안녕하세요. 1999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노들을 사랑하는 여러분들께서도 제각기
좋은 계획을 세우시고 새해를 맞이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매년 맞이하는 새해이지만 2000년대를 앞
두고 맞이 하는 새해는 참으로 뜻깊고 의미
가 있는 새해인 것 같군요.
원대한 꿈과 희망이 있는 2000년대를 눈
앞에 두고 마지막으로 보내는 이 1999년
을 한층 더 성숙하고 뜻깊고, 각자 보람 찬
해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는 한 해이기를
기원합니다.
화려하고 큰 계획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
에 맞는 작은 계획도 큰 계획 못지 않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생활과 자기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삶. 그리고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
올 한해를 그렇게 보내면 아주 근사하고
멋진 한 해가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노들바람 8호 보기  노들바람 08호.pdf

 

 

 

n_monthly_book_cover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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