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들소개

People who plowed the site in hope

조회 수 38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06년 4월 월간노들바람 제64호

 

 

평화를 택하라!            편집장 우욱.

 

요즘 자격증 시험에 얽매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삽니다.
건강도, 생활동 엉망입니다. 노들바람도 너무 늦어졌고
야학수업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청솔반 학급회의 시간에 많이 혼났습니다. " 선생 맞나?"
라는 소리가지 들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야학에 처음 올라올 때의 그 다짐들을,
너무나 쉽게 어기며,
그때의 고민들을
너무나 쉽게 잊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처럼" 소주는 쉽게 들이키는데,
"처음처럼" 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
.

 

노들바람 제64호 보기  노들바람 64호.pdf

 

 

- 이야기 구성 -
노들바람
    [노들바람을여는창]
우리안의 이야기-노들의 일상
    각반소식
    검정고시 스케치
    노들칼럼 "수업시간" - 김명학
    3월 어느날, 봄이 오기에 물었다 - 안민희
기획특집
    활동보조인서비스 제도화 투쟁의 소감
    봄은 누구에게나 봄이어야 한다.
새로운 얼굴
    처음의 두근거림 - 유시내
함께 하기
    2006년 3월 후원자 명단

 

 

n_monthly_book_cover64.jpg


 

 

 

 

 


  1. 2006년 8,9월 노들바람 제66호

    2006년 8,9월 월간노들바람 제66호 새로운시작의설레임으로 편집장 우욱. 북한 핵실험으로 혼란스런 요즘입니다. 이 지면에서 수구세력이 떠드는 전쟁 분위기 고조를 이야기를 하 고 싶은 게 아닙니다. 위기감을 조성해 자신의 이해관계를 높이려는 작정이니까...
    Reply0 Views497 file
    Read More
  2. 2006년 7월 노들바람 제65호

    2006년 7월 월간노들바람 제65호 배째라.. 편집장 우욱. 또 다시 죄송하다는 인사로 시작을 하게 되는군요. 이번 노들바람도 엄청나게 늦어버렸습니 다. 날이 더워 질 무렵 기획에 들어간 노들바람이, 무심히도 비를 퍼붓던 장마를 지나고, 무더 운 폭염의 더...
    Reply0 Views629 file
    Read More
  3. 2006년 4월 노들바람 제64호

    2006년 4월 월간노들바람 제64호 평화를 택하라! 편집장 우욱. 요즘 자격증 시험에 얽매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삽니다. 건강도, 생활동 엉망입니다. 노들바람도 너무 늦어졌고 야학수업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청솔반 학급회의 시간에 많이 혼났습...
    Reply0 Views381 file
    Read More
  4. 2006년 3월 노들바람 제63호

    2006년 3월 월간노들바람 제63호 질긴놈이끝내승리한다! 편집장 우욱. 학교서 활동하는 동아리방(알기)에 안 어울리게도 화분이 하나 생겼습니다. 봄맞이 용이라며, 후배가 거금 5,000원을 들여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 녀석은 화분의 이름을 partisan(빨치산, ...
    Reply0 Views526 file
    Read More
  5. 2006년 2월 노들바람 제62호

    2006년 2월 월간노들바람 제62호 해를 넘기다 편집장 알숙 무심코 달력을 넘기다 화들짝 놀랐다. 더 이상 넘길 달력이 없다. 그리고 2005년이 끝났다. 실상 2005년은 끝 난지 2주쯤 되었으나 이제 사 달력을 넘기는 나에게 2005년은 이렇게 끝을 맺는다. 당혹...
    Reply0 Views616 file
    Read More
  6. 2005년 11월 노들바람 제61호

    2005년 11월 월간노들바람 제61호 춥지말아라! 춥지말아라! 도둑고양이들 얼굴이 밤송이처럼 보슬보슬 부풀어 올랐다. 길가의 나무들이 속내를 훤히 드러냈고, 움푹 파인 길모퉁이에 반 질반질 얼음이 들어찼다. 코끝이 찡한 계절이 왔다. 칼 바람에 맞 서야 ...
    Reply0 Views503 file
    Read More
  7. 2005년 10월 노들바람 제60호

    2005년 10월 노들바람 제60호 죽은자의기록 편집장 알숙 죽은 자의 기록을 쫓는 일은 힘든 일이다. 그것은 낯선 세계로부터 온 바람에게 건네는 인사마큼 어색하 고 지나간 계절에게 털어 놓는 푸념처럼 허망하다. 서른두 살, 길지 못했던 삶에 대한 기록이다....
    Reply0 Views483 file
    Read More
  8. 2005년 9월 노들바람 제59호

    2005년 9월 월간노들바람 제59호 추석 & 피아노 편집장 알숙 추석입니다. 다들 안녕 하신가요? 저는 비가 추적축적 내리는 고속도로 버스 안에 있습니다. 빗방울이 쳐대는 창으로 시커먼 도로가 보입니다. 그리 안녕하지 못한 추석인가 봅니다. 저희 집에...
    Reply0 Views531 file
    Read More
  9. 2005년 8월 노들바람 제58호

    2005년 8월 월간노들바람 제58호 모양새 그 치밀하고 단단한 편견에 무릎 꿇고… 편집장 알숙 즘 들어 자전거타기를 시작했다. 명목상으로는 20대 들어 부쩍 관리에 소홀했던 몸에게 미안하여서 이고, 가진 것 없는 놈이 몸이라도 건강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둥,...
    Reply0 Views476 file
    Read More
  10. 2005년 7월 노들바람 제57호

    2005년 7월 월간노들바람 제57호 당신에게노들은 무엇입니까? 편집장 알숙 #1 노들? 얼마 전 홍X 교사가“형은 노들에 힘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네요.”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채 이틀이 못돼서 송X 학생이“너한테 노들은 의미가 있냐?”라고 말했다. 몹시 당황스...
    Reply0 Views709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4 Next
/ 14
© k2s0o1d5e0s8i1g5n. ALL RIGHTS RESERVED.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