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0 03:00
2001년 3월 노들바람 제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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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 월간노들바람 제27호
우리는 누군가에게 카렌 케이시
누군가가 우리에게
고개를 한번 끄덕여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미소를 지을 수 있고
또 언젠가 실패했던 일에
다시 도전해 볼 수도 있는 용기를 얻게 되듯이
소중한 누군가가
우리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을 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이며
활기를 띠고
자신의 일을 쉽게 성취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우리들 스스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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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바람 제27호 보기 ▶ 노들바람 27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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