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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권교육 이야기]


학교에서 만난 인권들


by 인권센터 민구


사진1 인권센터로고.jpg

위 작품은 김재연 인권강사님이 손수 한 땀 한 땀 그려준 ‘노들장애인권센터’ 로고다. 우리는 보통 장애인&비장애인 강사가 짝을 이뤄 학교로 장애인권교육을 나가고 있다. 요즘은 그야말로 ‘인권교육의 성수기’, 4월부터 지금까지 서울의 끝과 끝을 누비며 종횡무진 출동 중이다. 땀 삐질.


아래 편지는 얼마 전 인권교육이 있었던 창문여고에서 달팽이 강사님이 학생으로부터 받은 편지다.



사진2 편지.jpg


우리 모두 평등세상 만드는 달팽이가 되어 천천히 즐겁게 함께 가요! 후비고!
아래는 얼마 전 하늘초등학교에서 ‘어른들에게 듣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쓴 편지를 종이비행기로 접어 날리는 사진과 편지의 내용들이다.

사진3 비행기를 날리자.jpg


사진4 비행기1.jpg


사진5 비행기2.jpg


사진6 비행기3.jpg


사진11 비행기8.jpg


사진13 비행기10.jpg


사진12 비행기9.jpg


사진7 비행기4.jpg


사진9 비행기6.jpg


사진8 비행기5.jpg


사진14 비행기11.jpg


사진10 비행기7.jpg


<내 얘기를 들어줬으면 좋겠다. 쉬고 싶다. “야”라고 부르지 말고 이름을 듣고 싶다.>
인권의 시작은 거창한 무엇, 정치적인 무엇이 아니라 여기서부터 시작 아닐까? 아이들의 인권이 지켜질 수 있는 사회가 됐을 때 그 누구의 인권도 무시당하지 않고 소중히 다뤄지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사진 15 영애.jpg


사진 18 종훈수연.jpg


사진 17 민구상연.jpg


사진 16 형호정민.jpg

인권교육 현장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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