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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한 말씀

 

김명학 - 노들야학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노들야학 후원님들께.

안녕하세요.

2019년 노들야학 무상급식 후원님들 덕분에 좋은 성과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후원님들과 함께 해서 참 좋았습니다. 후원님들의 그 든든함으로 노들야학 학생들은 무상급식을 든든히 맛나게 먹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수업도 투쟁도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노들야학에서 함께 무상급식을 먹는다는 것은 중요하고, 소중하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힘든 만큼의 깊은 의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밥 한 끼를 못 먹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식당의 턱이 높아 배고픔을 참고, 수업을 마치고 하교해서 집에서 늦은 저녁을 먹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야학에서 만나면 밥을 먹었냐고 차마 물어보지 못했던 때도 노들야학에서는 있었습니다. 그런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함께 무상급식을 먹으니 참으로 마음이 좋습니다. 노들야학에서 이렇게 함께 무상급식을 먹을 수 있게 노들야학을 후원을 해주시는 후원자님들이 계시어서 마음이 참으로 좋습니다. 노들야학의 일상들을 든든한 후원으로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더운 여름날 늘 건강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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