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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아 안녕]
 
안녕하세요 여러분
노들 신입 활동가, 신입 직원, 신입 교사를 소개합니다.
 
 
< 노란들판 > 송주훈
 
송주훈_노란들판.jpg

 

 
안녕하세요~ 조금은 바람이 차던 2월, 새롭게 노란들판에 날아와 뿌리를 내린 새싹 송주훈입니다!
저는 슈퍼맨 같은 팀장님과 바디랭귀지의 달인 범민 형 사이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작업팀의 서른 살 막내입니다. 실사 출력 마감 업무에 대해 전혀 아는 것도 없던 저였지만 무작정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노란들판에 노크를 하였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다행스럽게도 노란들판에서 저를 받아주었네요. 감동!
처음 일한 날은 어떻게 하루가 지났는지도 모를 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아요. 허둥지둥 일하고 시계를 보면 어느새 점심시간, 다시 허둥지둥 일하니 퇴근 시간. 하루가 너무나 빠르더군요. 물론 지금도 노란들판의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달력을 보니 노란들판에서 일한 지 이제 곧 3개월 정도가 되어가는데요, 아직도 미숙한 업무 처리 능력입니다. 엉엉~ 그래도 배운 거 까먹고 또 물어보고 해도 싫은 표정 하나 없이 자상하게 다시 알려주시는 팀장님과 어느새 슬쩍 다가와서 엄지손가락을 척! 하니 세워주시는 범민 형 덕에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듯합니다. 더 힘을 내겠습니다! 으쌰으쌰!!
노란들판에 와서 참으로 여러 가지 의미로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주어진 업무에 대한 책임감, 사람과의 교감, 세상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세상의 이야기들.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작은 것에도 웃어 보이는 마음가짐.
뭐 아직도 서툴고 뒤죽박죽이지만 그래도 서서히 노란들판에 더욱 건강하고 튼튼한 뿌리를 내려 저도 노란들판의 색깔로 물들고 싶습니다. 송주훈 화이팅! 노란들판 화이팅!
 
 
<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 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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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도 11월에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여성 체험 홈 담당자로 입사한 강미진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전임자였던 지연 씨가 출산 때문에 휴직에 들어가 그 업무를 제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여성 체험 홈 담당 업무는 처음 공고가 나왔을 때 평소 장애여성문제에 관심이 많던 저에게 제일 처음 눈에 들어왔고 입사지원도 당연히 여성 체험 홈에 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야였어도 처음엔 누구나 그렇듯 업무가 어설퍼 실수도 하고 왜 체험 홈에 프로그램이 존재하는지 이해 못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색했구요....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체 특성을 파악하고 소통을 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업무처리도 익숙해지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친밀하게 되어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길을 밝혀주는 등불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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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회계업무를 맡게 된 김수연 이라고 합니다.

제가 2014년 12월에 들어와 정신없이 한 해를 노들에서 마무리를 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이라는 계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인 ‘노들’이라는 곳에서 이렇게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힘차게 달려 보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과 지도, 그리고 협력해서 선을 이루는 ‘노들’의 한 일원이 된 것에 자부심을 가지겠습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 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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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5년 2월부터 노들과 함께하게 된 김한준 인사드립니다!

간략히 제 소개를 하자면 코가 좀 커서 ‘칼코’라는 별명을 갖고 있고, 취미는 프로야구(특히 LG트윈스)를 보는 것이며 한때 베이스기타(Bass)를 쬐~~끔 만져보았습니다.

제게 주어진 역할은 자립생활주택 코디네이터입니다. 늘 즐겁게 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며 장애인 당사자 분들과도 더불어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장애해방을 위해 많은 투쟁을 해 오신 선배님들의 뜻을 잘 이어받아 저 역시 드넓은 노란들판 속 하나의 밀알이 되어 더욱 열심히! 부지런히! 뛰어다니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가르침 감사히 받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노들장애인야학 >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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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달 간의 집중적인 신임교사 트레이닝을 거치고 3월부터 노들야학의 새내기 교사가 된 김지윤입니다. 학부 때부터 장애, 장애학, 그리고 장애인의 권리에 관심이 많았고, 나름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박경석 교장선생님을 만났고, 한 시간여 대화 끝에 노들에서 함께 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힌 후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저는 매주 금요일 3, 4교시 청솔1반 과학을 맡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분들에게 어떻게 과학 과목을 재미있게 전달할까, 우리 반 학생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즐거움은 무엇일까 등등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수업 외에도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보조강사, ‘책 읽는 수요일’ 우생학 세미나 등을 통해 학생 분들과 더욱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서툴고, 어렵고, 생각지 못한 곳에서 막히기도 하지만, 차근차근 알아가고 배워나가는 기쁨도 큽니다. 학생 분들과 어제보다 조금 더 친해진, 공감하게 된 저의 매일을 신기해하면서, 함께 하는 시간과 애정의 힘이 새삼 대단함을 느낍니다. 격주로 한 번씩 있는 교사회의에도 최대한 빠지지 않으려고, 또 집회 및 현장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나름의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 모든 과정들이 재미있지만, 아울러 많은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노들이라는 ‘공간’은 참 신기합니다. 사실 저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공간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자꾸 관심을 갖게 됩니다. 사람 만나는 게 어색하고 서툰데 자꾸자꾸 궁금하고 와보고 싶습니다. 한 귀차니즘 하는 집순이인 저를 이곳저곳 종횡무진하게 만듭니다. 딱히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이런 마음과 애정이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술을 참 좋아합니다! 꼭 술이 아니더라도 노들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과 이야깃거리들을 구실삼아, 많은 분들과 고민도 나누고 다양한 삶의 모습을 공유하며 공감하고 싶습니다. 노들의 선생님, 학생, 그리고 노들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노들장애인야학 > 허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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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드디어 이번 학기부터 수업을 맡게 된 허세준입니다. 노들야학에 발을 들인 지 1년이 다 되었지만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풋풋하고 귀여운(?!) 초보 교사입니다. 누구를 가르쳐 본 적이 없고 말수도 별로 없는 제가 수업을 맡는다는 것은 일생일대의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몇 번의 수업을 진행해 본 지금도 수업을 하는 날이 되면 야학을 향하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무겁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수업을 무사히 끝내고 나면 야학을 나서는 발걸음이 날아갈 듯 가벼워집니다. 야학에 다니는 것이 아직 어색하기도 하지만 참 재미있습니다. 날이 거듭될수록 서로 웃으며 인사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저도 언젠가는 편안하게 터놓고 대화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 오늘도 혜운 누나의 잘못 걸려온 듯한 카카오 보이스톡에 괜히 고맙고 가슴이 설레기까지 합니다.

 

 

<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 조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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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대학을 졸업하고 2003년 6월 백수생활을 하던 나에게 초등학교 선배가 자신이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같이 일해 보지 않겠냐는 권유로 시작한 센터 활동이 2015년 1월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9년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사회복지 실습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막연하게나마 알게 되었고, 2003년 시작한 자립생활센터 활동을 통해 장애인자립생활이 무엇이며,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다.

난 그동안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아래 연합회) 회원 센터 두 곳에서 근무했다. 두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아쉽고,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었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연합회 쪽 사람들이 나를 욕할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다름 아닌 자립생활 이념 중 하나인 권익옹호활동에 소극적이며, 그저 서울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기 위해 사업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었다. 내가 배운 자립생활 이념 중 하나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권익옹호 활동을 통해 사회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나는 연합회 소속 센터에 근무하면서 연합회 소속 센터들은 그 이념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 이런 이념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이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아래 협의회) 회원 센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연합회 소속 센터에 근무하면서도 평소에 협의회 쪽 센터에서 일해 보고 싶다는 동경이 있었다.

그랬던 나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2013년 12월 센터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다리가 골절 돼 수술을 받았고, 회복 후에 다시 복귀하려고 했지만 회복이 늦어져서 결국 사직서를 냈다. 실업급여를 받으며 구직활동을 하던 2014년 10월 마지막 달 실업급여를 타기 위해 구인공고를 살피던 중, 센터판의 구인공고를 보고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이력서를 냈고,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일을 시작한 지 12년 만에 드디어 꿈을 이뤘다. 2014년 11월, 나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판에서 일하게 되었고, 그때의 감동과 기쁨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이곳에서 일하는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하다. 특히 그리도 가고 싶었던 투쟁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부모님께 자랑처럼 투쟁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면 걱정을 많이 하시지만 그래도 나는 그때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내 나이 이제 마흔... 이제 이곳에서 새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고, 내 열정과 에너지를 다 바쳐서 활동하고 마무리하려고 한다. 지금보다 좀 더 능동적인 적극적인 내가 되어서 활동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장애등급제가 폐지되고, 부양의무제가 폐지되고,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고 살아가는 그날까지 열심히 투쟁해야겠다.

 

 

<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 모경훈

 

안녕하십니까. 저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에서 권익옹호와 자조모임으로 보치아 및 전동휠체어 축구를 맡아서 활동하게 된 모경훈이라고 합니다. 5년 전까지 광진구에서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생활을 위해 10년 정도 활동했으며 3년 전부터 중증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참여 증진으로 전동휠체어 축구 종목을 신설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역지사지(易地思之,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뜻)의 정신으로 나뿐만 아니라 남까지 배려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들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며 수동적인 것보다는 능동적인 것을 좋아하고 리더십이 강한 편이어서 누군가에게 이끌려 가는 것을 싫어하여, 항상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를 내거나 짜증내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으로 항상 밝은 모습을 지니려고 노력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성격을 활용하여 성북구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생활과 권익옹호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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