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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아 안녕]

목요일이 기다려져요

 

박경인 | 노들야학 학생입니다.

 

박경인_노들아안녕.jpg

 

저는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는 26살 박경인입니다.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에게 버려져 얼굴도 모르고 그냥 시설과 그롭홈에서 산 지 26년이 됐고요. 올해 4월부터 자립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누군가에 도움없이 혼자 스스로 알아보고 찾고 물어보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연대에서 소개로 노들야학을 알게돼고요. 저는 매일은 못하지만 항상 목요일에 목공반에는 참여하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목요일이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수지도 보고 형님들도 보고 언니들과 선생님들을 봐서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인연을 만들어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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