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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2월 월간 노들바람 제7호

 

 

 

한해를 보내면서...

안녕하세요. 엊그제 같은데 벌써 98년도 그 끝자락에 와있군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조용히 그 막을 내리고 있는 요금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때쯤은 우리는 각자 자기가 지나온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반성과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 나름대로 설계를 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노들인들께서도 제각기 좋은 설계를 많이 하셨을
걸로 압니다. 그리고 올 한 해를 어떻게 지내는지 자기 반성을
하면서 새해에는 그런 잘못된 점을 고치면서 한 층 더 성숙한
모습과 자세로 생활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사랑
하는 노들인들 가정마다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들바람 7호 보기  노들바람 07호.pdf

 

 

 

n_monthly_book_cover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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