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봄 노들바람 130호
2022년 420장애인권위원이 되어주세요!
2022년 봄
노들바람 130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연대’로 ‘인간 존엄성과 평등’이
넘쳐나는 노란들판을,
그 대안적 세계를 꿈꾸는 농부들 말입니다.
이야기 구성
03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21주기_다시, 버스를 타자 / 한명희
07 혜화역 지하철 출근 선전전 - 장애인도 지하철 타고 출근합시다! / 박미주
14 [고병권의 비마이너] 죄 없는 시민은 죄가 없는가 / 고병권
17 [형님 한 말씀] 노들야학 정태수 상을 수상했습니다 / 김명학
19 [노들아 안녕] 사람 사는 세상 노들세상 / 류재용
20 [노들아 안녕] 불현듯 / 서한영교
21 [노들아 안녕] 세상의 작은 목소리들을 잘 담아보자 / 최유진
22 [노들아 안녕] 내가 아는 당연함 속에 장애인은 없었구나 / 류재영
24 2022년 학생회장단 인사와 각오 / 장애경, 조상지
26 [교단일기] 장애인노동자가 어떨 때 힘든가를 묻고 해결해나가기 위해 / 정우준
41 [욱하는 女자] (특수 케이스니까 추가요금이 든다고??? 왜???) / 박세영
44 [뽀글뽀글 활보상담소] 장애인과 활동지원사의 고충을 소통해보아요 / 서기현, 위하늘, 이수현
52 아 / 이승미
55 함께할 때 비로소 가능한 배움 <모두의 학교> / 김유미
63 [노들 책꽂이] '집회'의 존재론: 금지된 신체들의 출현과 '장소'의 재구성 / 정창조
68 [동네 한바퀴] '공익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일하는 '동행' / 박소영, 김유미
71 고마운 후원인들
제130호 2022. 04.
[만든곳] (사)노란들판 · 노들장애인야학 ·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사회적기업 「노란들판」 ·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판」 · 사회적기업 「들다방」 ·
노들장애학궁리소
[발행인] 박경석 [편집인] 김유미
[편집위원] 김도현 김명학 김상희 김진수 제갈진숙 허신행 조상필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140 유리빌딩 2층
[전화] 02-766-9101~6 [전송] 02-2179-9108
[홈페이지] www.nodeul.or.kr
[전자우편] nodlbaram@gmail.com
[디자인·제작] (주)크리에이티브 다다(02-518-1571)
*「노들바람」은 크리에이티브 다다에서 디자인 기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자유의 행사는 나에게서, 혹은 너에게서 비롯되는 무언가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 사이의 무언가에서 오는 것이자,
우리가 자유를 함께 행사하는 그 순간 우리가 만드는 어떤 유대로부터 오는 것이다.
그것 없이는 그 어떤 자유도 존재할 수 없는 그런 유대 말이다.
『연대하는 신체들과 거리의 정치 : 집회의 수행성 이론을 위한 노트』
주디스버틀러 저, 김응산, 양효실 역 | 창비 | 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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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겨을 노들바람 136호
노들장애인야학 유튜브 채널 방문해 보셨나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2023년 겨울 노들바람 136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Reply0 Views677 -
2023년 가을 노들바람 135호
노들야학 30주년 기념 『노들바람』 단행본 출간! 많은 구매와 일독 부탁드립니다~* 2023년 가을 노들바람 135호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Reply0 Views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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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장애인당에 함께해주세요. 2021년 겨울 노들바람 129호 이야기 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_김유미 03 고병권의 비마이너 죽은 사람의 죽지 않은 말 _고병권 05 우리의 삶과 차별 금지법 _다니주누 08 형님 한 말씀 노들야학과 함께해 주신 분들께 드...Reply0 Views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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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노들야학 백일장 함께해요 2021년 가을 노들바람 128호 이야기 구성 02 노들바람을 여는 창 _김유미 03 자립생활주택은 코로나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_오규상 08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호텔 자가격리 _최영은 09 시설 생활처럼 답...Reply0 Views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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