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겨울 125호 - [형님 한 말씀] 2020년을 보내면서 / 김명학
[형님 한 말씀]
2020년을 보내면서...
김명학
;노들장애인야학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20년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맘 때에는 한 해를 뒤돌아 보면서 지는 한 해를 계획대로 지내는가 아니면 계획대로 못 지내는지.
성취감 있는 이들도 있고. 그 반면에는 반성을 하면서 한 하면 해를 뒤돌아 보는 이들도 있을 때 입니다. 성취감이 있는가 허탈감을 느끼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각자 자신들의 자리에서 한 해를 뒤돌아보는 것도 필요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 하면 뜻있는 시간들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올 초 2월부터 코로나 19가 발병하여 한 해가 다 저무는 지금가지도 종식 할 줄 모르고 그 규모가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더 규모가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올 초 2월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그 중에서 인명 피해가 많아 두려움과 안타까움과 깊은 슬픔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 생활 대신 그 누구도 가보지 않는 길을 가고. 경험들을 하면서 가고 있는 지금입니다. 우리들의 일상들이 소중하다고 생각이 되고 그리워지는 지금 입니다. 이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종식이 됐음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시간들이 힘이 들어 하고 있습니다. 부디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이 되고. 우리들이 각자들이 각자들이 각자들의 일상 생활로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 119로 인해 맘고생. 수고들이 만으셨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이 되고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서 각자들의 자리에서 자기들의 생활들을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바래보아요.
코로나로 인하여 두번이나 연기가 된 노들야학 학생들 무상 급식 후원 주점과. 노란들판의 .도 처음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두번이나 연기를 했는데도 노들야학을 응원하고 뜨거운 애정과 사랑으로 지지해 주신 후원자님. 지지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노들야학의 후원자님들.지지해 주시는 분들의 덕분에 노들야학 학생들은 수업도. 투쟁도 열심히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노들야학을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들. 지지해주시는 지지자분님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후원과 지지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무상급식 후원 주점과 노들 노란들판의 꿈을 준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2020년을 보내는 끝 무렵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0년을 보내는 아쉼과 반성들을 뒤로 하고. 2021년을 맞이하는 희망과 설램으로 밝아오는 새해에는 코로나 19도 종식이 되고. 각자 자신들의 자리에서 늘 건강하시고 보람찬 새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2020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짖으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