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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5월 김선심
5월 김선심 지금은 이렇게 누워 지내지만 어릴 땐 혼자 앉아서 밥도 내 손으로 먹었어요. 바깥엔 나간 적 없어요. TV만 보고 상상했죠. 나를 받아주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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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휠훨 날아라, 꽃님 기금! / 김정하
휠훨 날아라, 꽃님 기금! 김정하│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 어느 날부터 탈시설 운동에 꽂혀서 15년 넘게 주구장창 탈시설만 이야기하며 다니고 있다. 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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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6월 박정숙
6월 박정숙 야학에 오기 전에는 집 근처에 있는 회사와 교회만 왔다 갔다 했어요. 혼자서 나가는 게 겁이 났거든요. 이렇게 나이가 들고 남편이 먼저 떠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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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저는 노들활동보조인교육기관에서 일해요 / 박정숙
[2015 가을 <노들바람> 105호 中] 저는 노들 활동보조인교육기관에서 일해요 박정숙│노들야학 학생이고 (사)노들 활동보조인교육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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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빚 진 마음에 벽돌을 놓습니다 / 박정숙
[2018 여름 <노들바람> 115호 中] 빚 진 마음에 벽돌을 놓습니다. 대항로 시대를 여는 벽돌 후원인 이야기 박정숙│노들야학 한소리반 재학생이고 노란들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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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7월 추경진
7월 추경진 시설 밖으로 나가서 자립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아, 나 여기서 안 죽어도 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자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어요.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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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노들아 안녕] 꽃동네에서 나와 노들로 / 추경진
[2016 여름 <노들바람> 108호 中] [ 노 들 아 안 녕 ] 꽃동네에서 나와 노들로 추경진│노들장애인야학 학생. 현재 평원재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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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8월 박소민
8월 박소민 아이들이 좋아. 그리고 먹을 것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 원 없이 사람들이랑 맛있는 거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 춤추고 신나게 놀면서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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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앞이 캄캄해요! 어머니가 들려주는 스무 살 딸 이야기 / 가나
앞이 캄캄해요! 어머니가 들려주는 스무 살 딸 이야기 가나│노들장애인야학 교사. 소민이에게는 ‘오빠’라 불린다. 요즘에는 야학에서 지민이 형과 노는 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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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9월 임태종
9월 임태종 내가 열다섯 살 때 소를 백이십 마리인가 키웠어요. 먹이고 키우고 돌보고, 나 다 잘해요. 지금껏 안 해 본 일이 없이 살았어요. 스무살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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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태종의 이야기 / 한명희
태종의 이야기 2019년 달력을 준비하며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인터뷰·정리 한명희 대전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야. 내가 15살 때 소를 120마리인가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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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10월 김동림
10월 김동림 술 드신 날이면 아버지는 나를 향해 ‘저거 빨리 죽으면 좋겠다’고 소리를 질러대시곤 했어요. 결국 어머니한테 말해서 시설에 스스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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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공무원 인권교육을 다녀와서 / 김동림
[ 장 애 인 권 교 육 이 야 기 ] 공무원 인권교육을 다녀와서 김동림│석암재단(현 프리웰)에서 운영하는 시설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다 2009년에 자립한 탈시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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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11월 장애경
11월 장애경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요. 엄마 아빠는 직장에 가고 동생들은 학교에 가니 집에 사람 하나 없어 혼자 지내야했지요. 한 친척이 와서 애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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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애경 이야기 / 김유미
애경 이야기 2019년 달력을 준비하며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인터뷰·정리 김유미 장애경. 1964년에 한 집안의 맏딸로 태어났다. 부모가 아이를 낫게 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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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12월 박경석
12월 박경석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들야학은 공부하는 모습이에요. 학교에서 공부하고 거리에서도 공부하고, 시도 때도 없이 공부하지요. 지하철 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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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TFT 전문가 PKS를 만나다 / 최한별
[2018 여름 <노들바람> 115호 中] TFT 전문가 PKS를 만나다 최한별 │비마이너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고양이,떡볶이를 좋아합니다. 사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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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부싯돌> 그리고 다시 박경석 / 장선정
[2018 여름 <노들바람> 115호 中] <부싯돌> 그리고 다시 박경석 장선정│사회적기업 노란들판 <부싯돌>을 다시 읽으면서 저는, 순수하게 몰입하는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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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노들 후원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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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고마운 후원인들
2018년 12월 노들과 함께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CMS후원인 장경주 장귀분 장근영 장명희 장미희 장상순 장선영 장선정 장성권 장성아 장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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