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날, 노들의 2월 소식 전합니다. 바로 어제는 광화문광장에서 서울 송파구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송파 세 모녀' 1주기 추모제를 지냈습니다. 송파 세 모녀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고, 정부에선 송파 세 모녀법도 만들었다고 하지요. 그런데 최근에도 빈곤과 장애의 벽에 갇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 소식이 있었습니다. 답답한 현실, ... 함께 바꿔내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천의 ㅎ*** 시설에 있던 지적장애인 이재진 님이 피투성이로 입원해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요. 이 분은 어떤 이유로 돌아가셨는지 아직 정확한 이유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ㅎ 시설은 지금 야학에 다니는 학생 분이 계셨던 시설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죽음들, 비슷한 사건들이 계속되는 현실... 그리고 그 죽음들이 너무 가깝게 느껴지는 지금...
할 수 있는 말이라곤... "같이 울면서 투쟁합시다~!"뿐.
2월 노들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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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편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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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의 발로 그린 그림 - '너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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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의 친구 『우리 균도』 출판 기념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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