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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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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년 7월 노들바람 제72호

    2007년 7월 월간노들바람 제72호 노들_ 하교하는 길 편집장 소진 1. 머리 우가 쿠루룽 한다. 아침 댓바람부터 엄마가 전화를 해서는, 어제부터, 하늘이 맑았다 쿠루룽하고 비가 쏟아지다가 등드리가 후끈할만큼 더웠다한다고. ‘자가 미z는갑다’라고 날씨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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