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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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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년 3월 노들바람 제96호 봄호

    2013년 3월 노들바람 제96호 봄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쓰러지고 깨지는 것들 속에 서있는 수밖에 없다. 어차피 괴롭고 슬픈 사람들, 쓰러지고 짓밟히는 것들의 동무일진대, 신경림 시인이 이르듯 이것이 그다지 억울할 것은 없다.” <부싯돌> 1호, ‘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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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년 12월 노들바람 제95호 겨울호

    2012년 12월 노들바람 제95호 겨울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서울시교육감 재선거를 치렀습니다. ‘화’를 못 누르고 술을 한 사흘 정도 퍼 마셨습니다. 눈 뜨면 아침, 눈 뜨면 대낮, 세상은 그 대로 굴러가고 내 몸만 바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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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년 11월 노들바람 제94호 늦은 가을호

    2012년 11월 노들바람 제94호 늦은 가을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머릿속이 텅 비었다. 한동안 이 책을 빨리 만들어내야 한다는 생각 말고는 끈질 기게 이어지는 생각이라는 것이 없었다. 할 수 없었다. 사람이 죽었다. 얼마 전 농성장에서도 마주친 사람이 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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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년 8월 노들바람 제93호 여름호

    2012년 8월 노들바람 제93호 여름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①... <노들바람>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계절에 한 번 낸다는 이유로 몸집을 불려가고 있습니다. 제법 계간지 같은 모습이 되어 가는데, 단체 소식지치곤 과한 모습이지요. 우리의 <노들바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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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년 4월 노들바람 제92호 봄호

    2012년 4월 노들바람 제92호 봄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밀려나고 있는 것 같은데, 밀려와 보니 출렁이는 한가운데. 나의 손바닥 친구들은 이 봄밤에도 출렁이고 있네요. 그러니까, 말이죠. 욕심이 과한 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번 호에 실린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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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년 4월 노들바람 제88호 봄호

    2011년 4월 노들바람 제88호 봄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아오~ 올해는 반드시 봄 여름 가을 겨울 발행을 지 키고 말겠습니다. 노들을 지켜봐주시는 여러분 안녕. 봄이에요. 아 두 문장 잘 썼는데… 아 지난 마감 때와 마찬가지로 이 밤중에 이 하얀 모니터를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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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년 12월 노들바람 제87호

    2010년 12월 노들바람 제87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캄캄한밤에 하얀 화면을 들여다보고 앉아 누군가를 향해 말을 뱉고 있습니다. 누구를 향해 당신을 향해 바로 당신 항해 항해 항항항. 저기 있잖아요, 책이 이렇게 얼룩덜룩한 것은 말이지요. 고맙습니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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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6년 7월 노들바람 제65호

    2006년 7월 월간노들바람 제65호 배째라.. 편집장 우욱. 또 다시 죄송하다는 인사로 시작을 하게 되는군요. 이번 노들바람도 엄청나게 늦어버렸습니 다. 날이 더워 질 무렵 기획에 들어간 노들바람이, 무심히도 비를 퍼붓던 장마를 지나고, 무더 운 폭염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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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5년 10월 노들바람 제60호

    2005년 10월 노들바람 제60호 죽은자의기록 편집장 알숙 죽은 자의 기록을 쫓는 일은 힘든 일이다. 그것은 낯선 세계로부터 온 바람에게 건네는 인사마큼 어색하 고 지나간 계절에게 털어 놓는 푸념처럼 허망하다. 서른두 살, 길지 못했던 삶에 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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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5년 7월 노들바람 제55호

    2005년 7월 월간노들바람 제55호 씁쓸하지만 다스베이더를용서한다 편집장 알숙 얼마 전 노들이 인(人)으로 인하여 아픔을 겪었다. 아파하는 사람들을 보며 문득 그 들에게 내가 아끼는 슬램덩크와 드래곤볼, 그리고 스타워즈를 쥐어주고 싶어졌다.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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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5년 2월 노들바람 제52호

    2005년 2월 노들바람 제52호 시작과끝의이중주 시작과끝. 그것은인생의법칙이다. 크게보면사람이태어나서죽는것도시작과끝이다. 사랑도마찬가지다. 가슴태우거나사랑의열병에시달리며사랑을시작하다가 서로지치거나아니면너무나사랑한나머지이별의끝맺음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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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4년 9~10월 노들바람 제49호

    2004년 9~10월 월간노들바람 제49호 무엇보다 이렇게 늦게 나와 버린 노들바람에 대해 너무나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ㅜ.ㅜ 도대체 얼마나 늦어버렸는지...- -; 야학의 일상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사진으로도... 또 이야기의 꺼리로도... 이번에는 야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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