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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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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년 12월 노들바람 제99호 겨울호

    2013년 12월 노들바람 제99호, 겨울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노들 20주년, 노들야학의 스무 번째 한 해. 조금은 특별한 이 한 해를 붙들고 무엇을 할 것인가 골몰하며 2013년을 보냈습니다. 2013년 초 아니 그 전부터 이미 예상했던 정신없고 바쁜 시간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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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년 6월 노들바람 제97호 여름호

    2013년 6월 노들바람 제97호 여름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새벽 세 시, 대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 집 현관문을 향해 간다. 덜덜덜 드드드드드. 열린 창틈으로 냉장고 울음소리 가 들린다. ‘왜 이제 왔어? 응?’ 현관문을 여니 기타가 서 서 나를 지켜본다.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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