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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1월 노들바람 제6호
1998년 11월 월간 노들바람 제6호 어느 소녀의 소망 노들인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이제 서서히 겨울을 준비할 때 입니다. 세월처럼 빨리 가는 것도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세월이 가면 우 리들도 그 만큼 나이를 먹고 늙어 가겠지요? 이 풍성한 가을...Reply0 Views453 -
1998년 10월 노들바람 제5호
1998년 10월 월간 노들바람 제5호 사랑하는 노들인들에게 벌써 10월입니다. 가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 왔습니다. 지금 쯤 시골에 있는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겠지요. 이른 봄부터 농부들의 땀 흘린 결실이 이제 서서히 여물어 가고 있는 중 입...Reply0 Views341 -
1998년 8월 노들바람 제4호
1998년 8월 월간 노들바람 제4호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이번 시험 보느라고 모두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 수많은 시간을 이번 검시를 위해 애쓴 학생 여러분과 한 문제라도 더 알게 해 주려고 노력하신 교사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이젠 ...Reply0 Views336 -
1998년 6월 7월 노들바람 제3호
1998년 6월 7월 노들바람 제3호 노들야학 학생들, 힘내세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여름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노들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 이 순간 에도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고 있을 우리 노들야학 학생 여러분을 생각할 때...Reply0 Views359 -
1998년 5월 노들바람 제2호
1998년 5월 월간 노들바람 제2호 오월이 오면 올해도 어김없이 오월이 우리 곁에 찾아 왔습니다. 오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그 화려함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해마다 맞는 오월은 우리들에게 분노와 슬픔과 절망감을 더없이 안겨줍니다. 죄없는 소중한 생명들이 ...Reply0 Views343 -
1998년 4월 노들바람 창간호
1998년 4월 월간 노들바람 창간호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해떨어져 어두운 길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가...Reply0 Views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