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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나의 저상버스 첫 경험
○●○ 나의 저상버스 첫 경험 노들야학 수빈 나는 그동안 저상버스를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었다. 저상버스라는 것이 뭔지도 몰랐다. 어렸을 때 엄마 등에 업혀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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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형님 한 말씀]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형님 한 말씀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노들 김명학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벌써 가을이 우리 곁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젠 제법 아침 저녁으로는 찬 기운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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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노들아 안녕] 노들야학 가나
노들아 안녕 ○●○ 한가위에 부치는 연애편지 노들야학 가나 당신에게 한가위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가나’입니다. 당신을 만나고 나서부터 저는 ‘가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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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노들아 안녕] 노들센터 현수
노들아 안녕 ○●○ 잠시만 안녕?! 노들센터 현수 정말 오랜만에 노들바람 지면을 통해서 인사드리네요. 마지막으로 쓴 것이 97호 [뽀글뽀글 활보상담소]였으니, 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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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나는 활동보조인입니다] 최영은 님
나는 활동보조인입니다 ○●○ 언니와 함께하는 월요일 최영은 활동보조인 4시. 지하철역에서 언니를 만난다. 오전 활보님과 교대. 이때부터 수다는 시작된다!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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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뽀글뽀글 활보상담소] 조사와 점검이 계속된다
뽀글뽀글 활보상담소 ○●○ 조사와 점검이 계속된다 노들센터 활보팀 요즘 장애인활동지원기관들이 바쁘다. 연금공단이니 구청이니, 각 관청에서 계속해서 이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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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꽃동네 가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 꽃동네 가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노들야학 덕민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서울협회 회장,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그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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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당신에게, 나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기고 간 메시지
당신에게, 나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기고 간 메시지 [ 8월 14일 한국 주교들과 만난 자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 “희망의 지킴이가 된다는 것은 또한, 가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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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뭔지도 몰랐던 인권교육, 어느새 1년
○●○ 뭔지도 몰랐던 인권교육, 어느새 1년 노들야학 기영 안녕하세요. 저는 기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인권교육이 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전 잘 몰라서 안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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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활동가 대회를 다녀온 후
○●○ 활동가 대회를 다녀온 후 센터판 순영 안녕하세요. 저는 센터판 엄순영입니다 처음에 활동가대회라는 것이 있다는 말을 듣고, 가서 뭐하는 걸까? 궁금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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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전쟁터가 만난 바닷가
○●○ 전쟁터가 만난 바닷가 노들야학 재연 이글을 내가 쓸 줄이야 이놈에 노들 미워.... 여행 갔다 온 지 두 달이 돼 가는데 참 일찍도 쓰라고 한다. 부담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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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자립생활을 알려주마] 다음에는 어디를 가보고 싶어요?
자립생활을 알려주마 ○●○ 다음에는 어디를 가보고 싶어요? 노들센터 성근 추석이 지나고 무더위가 한풀 꺾인 9월 15,16일 처음으로 노들 체험홈 입주자 분들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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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올라! 스페인-!
○●○ 올라! 스페인-! 14. 10. 13 노란들판 해니 일정 : 8/29 ~ 9/10 (10박 12일) 목적 : 일상 탈출, 휴식, 잠깐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서… 도시 : 말라가, 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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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우리, 이래서 바쁘다!
○●○ 우리, 이래서 바쁘다! - 장애인문화예술판 10월 내지 11월 일정 안내 - 문예판 안수 원래는 내가 연출을 맡아서 준비하고 있는 공연에 대한 썰을 풀어볼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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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도움반에서 드리는 편지
○●○ 도움반에서 드리는 편지 김혜옥 김혜옥. 노들야학 창립 멤버. 3대, 5대 교사대표를 지냈으며 초등 특수교사입니다. 지난 3월, 전교 선생님들께 뿌린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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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온몸으로 함께 울고 함께 기다리는 일
○●○ 온몸으로 함께 울고 함께 기다리는 일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노들야학 은전 대한문에서 출발한 버스는 다섯 시간 만에 진도에 들어선 후에도 한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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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박경석 유언장
○●○ - 박경석 유언장 - 어찌 보면 지금 유언장을 쓰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나는 해병대를 제대하고 잘 놀다가, 1983년 토함산에서 행글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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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
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 ○●○ 노들이면서 노들을 후원도 하는(?) 서기현 님 9월에 어느 잔잔한 가을바람이 불던 날. 하월곡동 어느 한 사무실에서 반짝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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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 102호 - 고마운 후원인들
2014년 10월 노들과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CMS후원인 강경완,강귀화,강남훈,강문형,강병완,강복원,강복현,강소영,강수혜,강영미,강유선,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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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여름 101호 - 노들바람을 여는 창
노들바람을 여는 창 “저는 난생 처음으로 출구가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황금 해안에서 인간이 쏜 두 발의 총을 맞고 인간세계로 붙잡혀온 원숭이. 그때 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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