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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경남 이야기 / 김유미
경남 이야기 2019년 달력을 준비하며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인터뷰·정리 김유미 언니 좋아하는 달이 있어요? 몇 월 달이야? 어. 네. 보름달. 언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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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3월 정수연
3월 정수연 “야~ 야~” 사람들을 불러 세웁니다. “무슨 일이야?”하고 물으면 “아니야~”하고 웃습니다. 화낼 법도 한데 내가 웃으니 그 사람도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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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딸과 아빠의 공동투쟁 / 정종훈·정수연
[2014 가을 <노들바람> 102호 中] 딸과 아빠의 공동투쟁 정종훈·정수연│노들야학에 함께 다닙니다. 종훈의 이야기 노들장애인야학에 다니는 수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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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수연 언니의 자립체험기 그리고 박임당의 활동보조 분투기 / 박임당
[2014 겨울 <노들바람> 103호 中] 수연 언니의 자립체험기 그리고 박임당의 활동보조 분투기 박임당│노들장애인야학 교사. 노들의 1년 살이를 알 듯 말 듯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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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4월 김호식
4월 김호식 카프카의 ‘빨간 피터’처럼 나도 총을 두 방 맞았어요. 두 방 다 가슴에 맞았지요. 한 방은 내게 꼴통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어요. 다른 장애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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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노들의 벗, 김호식을 보내며] 세상에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던 사람, 김호식 / 노규호
[2016 여름 <노들바람> 108호 中] [ 노 들 의 벗 , 김 호 식 을 보 내 며 ] 세상에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던 사람, 김호식 노규호│철학반 교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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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노들의 벗, 김호식을 보내며] 국회의원들에게 드리는 보고 / 김호식
[2016 여름 <노들바람> 108호 中] [ 노 들 의 벗 , 김 호 식 을 보 내 며 ] 국회의원들에게 드리는 보고 노들야학 학생 故김호식의 「학술원에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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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5월 김선심
5월 김선심 지금은 이렇게 누워 지내지만 어릴 땐 혼자 앉아서 밥도 내 손으로 먹었어요. 바깥엔 나간 적 없어요. TV만 보고 상상했죠. 나를 받아주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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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휠훨 날아라, 꽃님 기금! / 김정하
휠훨 날아라, 꽃님 기금! 김정하│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 어느 날부터 탈시설 운동에 꽂혀서 15년 넘게 주구장창 탈시설만 이야기하며 다니고 있다. 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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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6월 박정숙
6월 박정숙 야학에 오기 전에는 집 근처에 있는 회사와 교회만 왔다 갔다 했어요. 혼자서 나가는 게 겁이 났거든요. 이렇게 나이가 들고 남편이 먼저 떠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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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저는 노들활동보조인교육기관에서 일해요 / 박정숙
[2015 가을 <노들바람> 105호 中] 저는 노들 활동보조인교육기관에서 일해요 박정숙│노들야학 학생이고 (사)노들 활동보조인교육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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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빚 진 마음에 벽돌을 놓습니다 / 박정숙
[2018 여름 <노들바람> 115호 中] 빚 진 마음에 벽돌을 놓습니다. 대항로 시대를 여는 벽돌 후원인 이야기 박정숙│노들야학 한소리반 재학생이고 노란들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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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7월 추경진
7월 추경진 시설 밖으로 나가서 자립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아, 나 여기서 안 죽어도 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자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어요.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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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노들아 안녕] 꽃동네에서 나와 노들로 / 추경진
[2016 여름 <노들바람> 108호 中] [ 노 들 아 안 녕 ] 꽃동네에서 나와 노들로 추경진│노들장애인야학 학생. 현재 평원재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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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8월 박소민
8월 박소민 아이들이 좋아. 그리고 먹을 것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 원 없이 사람들이랑 맛있는 거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 춤추고 신나게 놀면서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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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앞이 캄캄해요! 어머니가 들려주는 스무 살 딸 이야기 / 가나
앞이 캄캄해요! 어머니가 들려주는 스무 살 딸 이야기 가나│노들장애인야학 교사. 소민이에게는 ‘오빠’라 불린다. 요즘에는 야학에서 지민이 형과 노는 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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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9월 임태종
9월 임태종 내가 열다섯 살 때 소를 백이십 마리인가 키웠어요. 먹이고 키우고 돌보고, 나 다 잘해요. 지금껏 안 해 본 일이 없이 살았어요. 스무살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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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태종의 이야기 / 한명희
태종의 이야기 2019년 달력을 준비하며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인터뷰·정리 한명희 대전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야. 내가 15살 때 소를 120마리인가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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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10월 김동림
10월 김동림 술 드신 날이면 아버지는 나를 향해 ‘저거 빨리 죽으면 좋겠다’고 소리를 질러대시곤 했어요. 결국 어머니한테 말해서 시설에 스스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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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117호 - 공무원 인권교육을 다녀와서 / 김동림
[ 장 애 인 권 교 육 이 야 기 ] 공무원 인권교육을 다녀와서 김동림│석암재단(현 프리웰)에서 운영하는 시설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다 2009년에 자립한 탈시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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