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웹진 35호_2013.3 - [Wz035_노들센터와 센터판] 사업소개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13 사업소개-


자립생활 기술훈련
의지 향상과 기술 향상을 동시에

자립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어려움들을 들여다보면 자립의지를 꾸준히 이어가기 어렵거나 자립에 필요한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미숙함으로 인한 어려움들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중증장애인의 자립의지를 고취하고, 스스로의 삶을 구체적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일상생활 기술을 체험하고 습득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함께살자! 당신이 사는 거긱에 나도 살기 위해 일상을 공부한다.
5월 16일~6월5일(매주 목)


동료상담
고민타파와 힐링을 동시에

자림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자립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쟁애인들이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접들을 자립생활전문가 및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풀어가는 프로그램.

장애인들만 들어간다는 그 방
장애인 당사자끼리 공감 더하기 프로젝트
4월~11월/구체적인 일정은 센터 홈페인지(www.ncil.or.kr)참고.


자조모임
마음이 닿는 곳에 모임이 만들어진다.

장애인 당사자들이 다양안 목적성에 의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모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기존에 이미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할 예정이 있는 자조모임을 물심양면 지원한다.
문화예술을 차별 없이 누리고(편의시설모니터링).
체육활동도 좀 하고(보치아 교실)
나와 땅을 연결해 생태를 체험하고(텃밭 가꾸기)
우리도 한 시민으로써 권리를 행사한다.(각종 집회 참가)

연중무휴


수화시간
말로써 장벽을 걷어라!

우리가 함께 지낸다는 것은 서로의 소통을 전제로 그 위에서 다양한 관계들이 형성되고 지속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소통 자체가 막혀 있을 때는? 지금까지는 주로 지체/뇌병변에 해당하는 장애유형에 프로그램이 집중되어 있었으나 더 넓은 소통을 위해 IL센터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농아인의 언어(수화)교육을 마련하였다.

영어만 파지 말고 수화도 좀 파보자
5월부터 매주 수요일 혹은 목요일(자세한 건 노들센터로 문의)


2013년도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사업 추진 개요

동료상담 // 개별 동료상담

개별동료상담
자립생활 욕구가 강한 시설. 재가장애인들의 심리적 회복과 억압 해소 및 욕구 파악을 자립생활 경험이 있는 동료상담가가 상담.

지역 장애인/15명

3월~12월

동료상담 // 집단동료상담 <'장애, 그리고 가족'>

집단동료상담<'장애, 그리고 가족'>
장애가족의 대상으로 3~4가정을 그룹으로 구성하여 가족상담가와 동료상담가가 공동 리더를 맡아 집단상담.

지역장애인 및 가족/`10명

9월~10월



ILP // 자립생활 과외 프로그램 <'I L for U'>

자립생활 과외 프로그램
동료상담으로 파악한 욕구와 상황들을 고려하여 이용자와 자립생활 선배 동료가 멘토가 되어 함께 자립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알아가는 프로그램.

지역장애인 / 15명
5월~12월


ILP // 성인장애인을 위한 ILP <Top Class of IL>
성인장애인을 위한 ILP

자립생활에 필요한 지식, 기술, 경험 등을 전문 강사들에게 전수를 듣는 프로그램

지역의 20~40대 장애인 / 15명
4월~5월, 8월~9월


권익옹호 // 성북구 거리 모니터링

성북구 거리 모니터링

고지대 및 낙후된 지역이 많은 성북구의 장애인등의 보행약자들에게 열악한 거리환경을 모니터링하여 그 결과를 시청 해당부서에 전달하고 개선을 요청 프로그램.

모니터링 요원(장애인, 비장애인 혼합구성) / 10명
4월~6월, 9월~11월



정보제공과 의뢰 // 생활지도 제작 <1차년도 음식점>

생활지도 제작 프로젝트
성북구 지역의 음직점을 편의시설을 조사하여 중증장애인들의 접근 가능한 곳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

지역장애인/10명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