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그림 조상필,안연주
"봄이 온다면, 당신이 와준다면"
* 2018년 6월 9일. 노들야학 학생 무상급식을 위한 후원
2018년 여름 노들바람 115호
06 동물해방과 장애해방은 무슨 상관이 있을까?/허신행
09 [장판 핫이슈]발달장애 국가책임제를 위하여/김종옥
15 광화문 대로를 기어가는 몸들의 이야기/박경석·이형숙·김유미·민아영
31 [노들아 안녕]페스테자와 노들음악대! 함께 불러오는 바람/화경·무브
32 [노들아 안녕]제가 어떻게 여기에 오게 됐는지/이동호
40 저항으로 일구는 땅, 대항로/조아라
43 빚 진 마음에 벽돌을 놓습니다. 대항로 시대를 여는 벽돌 후원인 이야기
45 [교단 일기]6년 만에 다시 시작한 미술수업/정석환
47 노들피아드, 과거시험... 폭소수학대회? '야학 수학수업 교사들의 이야기'/민아영
50 노들야학 발달장애인 낮활동 "우웨~ 우웨~"에 갈 거야~~~~"/윤제원
52 백야 속의 한줄기 어둠 CDC디자인학교!/박시백
62 끝나지 않은 2009년!/탁영희
71 [노들 책꽂이]'대단하지 않은' 여행을 담은 대단한 이야기/이현아
74 [노들은 사랑을 싣고]너와 나의 연결고리/이라나·정성룡·김명학
77 [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노들에 유기농 쌀을 보태주는 한살림 일꾼들/정서윤·김유미
87 고마운 후원인들
노들바람의 ‘노들’은 노란들판의 준말입니다.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들을 뜻하는 말로 노들인 모두 대지를 일구는 농부라 생각합니다.
시퍼런 ‘경쟁’의 도구로 차별과 억압의 들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연대’로 ‘인간 존엄성과 평등’이 넘쳐나는 노란들판을, 그 대안적 세계를 꿈꾸는 농부들 말입니다.
만든곳 : (사)노란들판·노들장애인야학 ·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장애인자립공장「노란들판」
장애인문화예술「판」·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발행인 : 박경석 편집인 : 김유미
편집위원 : 김도현 김명학 김상희 김진수 안연주 정소영 민아영 송주훈
주소 : [03086]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2층
전화 : (02)766-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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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nodeul.or.kr
전자우편 nodlbaram@gmail.com
디자인·제작 (주)크리에이티브 다다(518-1571)
*「노들바람」은 크리에이티브 다다에서 디자인을 기부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첨부 : ▷노들바람 115호.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