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드디어 제3회 성북장애인인권영화제가 개최됩니다.
'사람, 평등, 성북'이라는 슬로건은 지역안에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제받지 않고 평등을 누리며 살아갈 권리가 있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슬로건의 의미처럼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8. 8. 30.(목) 13:00 ~ 17:40
장소: 성북구청 B1층 다목적홀
관람문의: 070-7525-8822 (담당자: 박세영)

사전 상영장 │ 13:10 - 13:30 _ 욱하는 女자 시즌2(20분)

영화 ① │ 14:10 - 14:33 _ 딩동(23분)

영화 ② │ 14:33 - 15:05 _ 극중극(장애인의 문화적 권리와 평등권) (30분)

부대행사 │ 15:05 - 15:25 _ 관객과의 대화

영화 ③ │ 15:40 - 16:25 _ 연대작 : 세월호 참사 4주기 프로젝트 <공동의 기억: 트라우마-이름에게> (42분)

영화 ④ │ 16:40 - 17:00 _ 가위에 눌린(19분)

영화 ⑤ │ 17:00 - 17:30 _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 농성 1842일차 그리고...(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