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6월 월간노들바람 제11호
안녕하세요.
실록이 더욱더 푸르른 6월입니다. 어느 새 시원한 바람이
그리워지는 여름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빠른 계절의 변화에 세월처럼 빨리가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빠르게가는 세월 탓만 하지말고 단 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인생도 거기에 맞추어 자기 나름대로 보다 뜻있고
소중하게 가꾸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조국을 위하여 소중한
자신의 목숩을 바치신 선열들에게 머리 깊이 숙여 명복을 빕니다.
성큼 다가 온 더위에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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