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여름 101호 - [형님 한 말씀] 어지러운 난국

by nodeul posted Nov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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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한 말씀 

 


어지러운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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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지러눈 난국 」                   - 노들 명학 -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 가고 있다.

사람의 생명은 소중한 데 이 소중한 생명들이 이 세상을

떠나 가고 있는 것이다. 바다에 빠져서, 화제로 인해서

그리고 스스로 이 한 많은 세상을 죽음으로서 등지는 이들

이 많은 요즘 세상 참 어떻게 표현을 했야 할지

모르겠다. 그 대다수가 힘 없는 장애인, 빈민층

들이기 때문에 더욱 더 마음이 아프다. 또 하나

분노하게 하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소중한

생명보다 돈이 먼저 라고 인식하는 사회 참으로

어이가 없고 답답한 마음이 쌓여가는 현상들을

볼때마다 이 사회가 장차 앞으로 어떻게

될거인데, 짐작도 가지 않고 마냥 분노하고,  실

망하고,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다. 이런 사회

가 언제까지 갈런지 모르겠다. 저들은 권력과

막강한 자본들을 가지고 이 가진 것 없는 민중들을

탄압하고 억누르지만, 결국은 민중들이

승리를 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어느 국가

이든 그 근본이 되는 뿌리는 민중들이기 때문에, 정의는

반드시 승리 하리라는 진리가 있기에, 우리들은

희망을 품고 오늘도 치열 하게 투쟁들을 하면서

보낸다. 더 이상 소중한 생명들이 이 세상을 떠나는

일 없었음 좋겠다. 우리 함께 이 어지러운

난국을 잘 넘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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