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단증을 분실하거나 훼손된 경우, 소속 협회를 통해 재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증은 대단증(상장형)과 소단증(카드형) 중 선택하여 발급 가능하며, 보통 재발급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협회마다 신청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불가능한 경우 사무국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는 2019년 이후 발급된 단증만 온라인 조회 및 재발급이 가능하며, 2012년 이전 단증은 전화로만 문의할 수 있습니다. 단증 재발급을 신청할 때는 이름, 생년월일, 단번호(있는 경우), 신분증 사본, 재발급 수수료 납부 영수증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준비하세요. 단증 발급 연도에 따라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미리 협회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