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행복을 말하다
....... 살아가겠다? 살아야겠다?
이번 글은 고병권아저씨가 쓴 책..... 살아가겠다 책을 썼는데 같은 제목에 다른 내용을 내가 써보려고 해. 내 방식으로 쓴다는거지. 참고로 난 이 책을 읽기 전..... (쓰고 나서 책을 언제 읽을지 나도 모름. 언젠간 읽겠지. 안 읽을 수도 있음.) 근뎅 막상 쓰려고 하니깐 어려워. 뭐라고 쓸지 나도 몰라 막막함.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막 쓰려고 글이 앞뒤가 안 맞아도 이해해줘. 참 글 길게 쓸 거 같아. 끝까지 읽어봐줘. 길어봤자 2~3장이야 책은 더 많어.
살아가겠다 _ 고병권 지음
고병권이 만난 삶, 사건, 사람
이건 내가 쓰는게 어려운거 같고 내 말로 바꿔서 써야 내 글이 되지
살아가겠다? 살아야겠다?
나쁜 행복이 만난 돈(삶), 세월(사건), 친구(사람)
휴~ 어렵다 어려워
뭐라고 쓸진 나도 몰라. 갑갑해. 고민하다가 시간 다 갔네. 일단 내킨대로 써보고 수정해야지.
내가 친구한테 ‘살아가겠다. 살아야겠다.’ 비슷한거 아니냐고 물어봤어. 느낌이 다르다고 그러는데 뭐라고 설명을 해주는데... 살아야겠다는 너무 힘들지만 죽지 않고 살겠다는 것 같고 살아가겠다는 좀 더 단단한 느낌. 힘들지만 나대로 살아가겠다. 살아보겠다. 그런 느낌이래. 난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갔다. 보고 또 보고 어떤 느낌인지는 조금은 알 것 같은데 그래도 다는 이해가 안 갔어. 에이 몰라. 죽지 않고 사는거나 살고 싶어도 죽어가는거나 더 살고 짧게 살고 고통스럽게 죽는거 한방에 죽는건 같지 않나? 살고 죽는건 한방이야.
돈(삶)
돈으로 할 수 있는건 많아. 음식, 옷, 집, 물건, 차 등등등 살 수 있고 여행. 해외? 돈이 많으면 갈 수 있지. 죽을병이 아닌 이상 돈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고 고칠 수도 있어. 돈으로 사람도 죽일 수도 있어 (무서워) 근뎅 돈이 있어도 할 수 없는 것도 많아. 돈으로 사람을 살 수 없듯이 사랑도 살 수 없어. 시간을 아무리 과거로 돌이킬 수가 없듯이 시간을 미래로 빨리 갈 수는 없어. 사람에 받은 맘에 상처도 치료할 수는 없어. (상담을 해도 소용없는 사람들이 많아) 그냥 맘 한구석에 쳐 박혀서 잊고 지내는 거지. 못 잊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내색 없이 살아가. (첨엔 누구나 죽고 싶을 만큼 다 힘들어. 시간이 지나가며 반복되는 맘엔 상처... 그냥 넘겨)
어디서 들었는데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이 치료해야 한다고 (전문과도 못 치료하는데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치료하냐) 의사든 친한 친구든 이해만 해주고 얘기만 들어주는 거고 방법만 찾아주는거지... (근뎅 말하고 나면 속이 조금 풀려. 그래서 상담을 하는건가? 하긴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돈 내고 자기 얘기 하는건가?) 돈에 대해서 할 말은 많은데 차마 못쓰겠음. 쓸 수는 있지만 그럼 글이 길어져서 안돼... 그러니깐 내말은 돈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지마) 그리고 돈 없다고 사람 무시하지마 (돈 없는게 얼마나 서러운데 내가 겪어봐서 잘 아는데 돈 없어서 슬픈 적 많아. 지금도 슬프긴 한데 그렇게 많이 슬프지 않아.) 돈은 없다가도 있는거고 돈이 있다가도 없는건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돈 다 자기 것이 아니야. 물론 나도 내돈 같지만 내게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 못 알아들어도 괜찮아. 아는 것 보다 모르는게 편해.
세월(사건)
생각은 자유롭다. 생각이 세월로 바꾸면 얘기가 달라지지. 세월이란... 과거, 미래 시간이야. 또 시간은 기억이랑 같은거야. 한마디로 말하자면 시간이 흐려서 세월이 생긴거고 세월이 머리에 한 순간을 기억해서 생각이 생기는 거지 (아닌가? 에이 몰라) 세월이... 좋은 기억, 나쁜 기억, 재밌었던 기억, 재수 없는 기억, 슬픈 기억 등 몇몇 개만 기억만 남아있어. 과거에 몇년/몇월/몇일날 몇시몇분에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기억이 없지? (그건 나도 몰라) 사진을 봐도 모르는 사람 있지? 기억나는 사람도 있고...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느끼는 감정도 다 다른 것처럼 추억하는 것도 기억하는 것도 다 다르지. 근뎅 나는 좋은 기억나긴 나는데 나쁜 기억 더 많이 생각이나. 꿈나라까지도 그래. 내 꿈나라는 아직 시설에 있어. 자다 깨면 미쳐버림. 아주 가끔은 울면서 깨. (어? 시설이 아니네. 휴~ 다행이다.) 말은 안했는데 어쩔 땐 자는 게 무서워. 기분 꿈은 꿔도 거의 금방 기억에서 사라져. 나쁜 꿈도 사라지긴 하는데 몇일 있다가 사라져. 몇 개의 꿈은 기억에 남아있어. 시설에 있는 세월이 공포였구나라는게 느껴져. 내가 나한테 다른 시설보다 좋은 시설이었다고 위로해. 때론 위로가 안 되는 날도 있긴 해. 아무 꿈도 안 꾸는 날이 있는데 그 때 기분이 좋아. 이젠 자는 게 무섭지 않게 꿈에서도 공포 꿈, 시설 꿈은 그만 꿨으면 해. 시간이 흘러가서 세월이 되고 추억도 되는거지.
친구(사람)
넘어졌을 때 누가 일으켜주는 사람이 없을 때 젤 슬픈거라고 하면서 손 내밀었을 때 잡으라고 하네. 이 말 무슨 뜻인지 알어? (난 이 말에 공감... 했었지) 일으켜주는 사람이 없기 땜에 결혼 한다고 (이 말이 아닌 것 같은데 이이 몰라 그냥 써) 왜냐 일으켜주는 사람 만들려고 결혼한다고 (결혼해도 못 일어나는 사람 많아 이 말에 공감 못함)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몰라... 나도 반은 모르겠지만 반은 알 것도 같아. 난 결혼을 예를 들지 못해서 대신 친구로 얘기해줄게. 한땐 친구가 생겨서 기분 좋을 때가 있었지... 나이 같아서 친구, 얘기 잘 통하니깐 친구, 노들 친구 (노들 사람들이 친구 맞나?), 나이가 많든 적든 마음만 맞으면 친구, 등등등 친구 사귄다 친구라고 해서 다 친한건 아니다. (난 친구를 잃어가는 기분... 쓸데없는 말 그만 글이나 써) 힘들고 지치고 기댈 데가 없어서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있는건지 몰겠다. 넘어지고 있는데 누구한테 도와달라고 손 내밀지 못한 사람들이 꽤 많을거야. 아프지 않게 슬프지 않게 넘어지기 전에 내가 먼저 다가가서 손 내미는 게 더 좋지 않을까? 누가 일으켜주기만 바라지 말고... 내가, 네가, 너가. 니가, 친구가, 어른들 먼저 다가가. 힘든 친구가 기대게. 그게 잘 안되지? (바빠서, 귀찮아서, 쉬어야해서... 그러다 후회한다. 나도 마찬가지야) 나이가 같거나 나이가 많건 적거나 그건 상관없고 친구는 얘기 잘 통하고 마음이 맞으면 친구야. 내가 쓰고싶은건 이게 아니었는데 어쩌다... 길게 쓰면 안 되고 내가 많이 수정하고 지워서 그래. 담 기회에 친구들에 대해서 써볼게.
글이 말이 안 되게 뒤죽박죽이다. 미안미안...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써서 그래. 수정했는데도 그러네. 멘붕이 왔어. 잘 썼는지 잘 몰겠지만 내 나름 최선을 다해서 쓴거야. 썼다 지웠다. 난리도 아니었어. 병권 아저씨 책에는 나보다 더 많은 얘기 썼을거야. 한번 읽어봐ㅋㅋㅋ. 여기서 글 손대면 안 될 것 같아. 난 여기서 끝.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