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한 말씀
안녕하세요
김명학
노들야학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명학 교장선생님의 손글씨
[대체텍스트]
안녕하세요.
그동안 안녕하세요.
이전 가을이 되고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도 이젠 어느 정도 줄어들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희 노들야학도 여러분들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들야학은 3년여 만에 안면도로 2022 모꼬지를 다녀왔습니다. 노들야학 학생들, 상근자, 활동보조사 등 140여명이 참석하여 즐겁게 1박2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게임도 하고. 운동회도 재밌게, 즐겁게 했습니다. 안면도 해변도 산책도 하고.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으며 즐건 한때를 보냈습니다. 모처럼 안면도 바다와 갈매기를 조개들을 보았습니다. 캠프파이어, 뒤풀이도 즐겁게 했습니다. 그동안 모여서 못했던 이야기들과 맛난 먹거리르 술 한잔들을 마시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모꼬지를 준비해준 여러분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또 하나의 노들야학의 행사인 2022 평등한밥상 후원주점을 했습니다.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전장연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과 노들장애인야학과 평등한 밥상, 노란들판의 꿈 행사를 했습니다. 노들야학 사랑하고. 애정과 격려를 해주시는 수많은 분들의 힘의 보탬으로 좋은 결과를 이루어낸 2022 후원의날. 노들장애인야학 평등한밥상에 함께 힘들을 실어준 여러분들 이 지면을 통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2022 평등한밥상을 준비하는 데 힘들을 주신 많은 분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준비하신 분들의 힘들의 도움으로, 오늘 이 같은 좋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노들장애인야학은 이 무상급식을 잘 먹고, 수업도, 투쟁도 잘 하겠습니다. 참노동도 잘 하겠습니다. 노들장애인야학을 사랑하는 여러분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바랍니다. 환절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들 잘 챙기시고 좋은 나날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