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한 말씀
노들야학과 함께해 주신 분들께 드립니다
김명학
노들야학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노들 야학과 함께 해 주신 분들께 드립니다.」
김명학 ; 노들야학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안녕들 하세요.
2021년도 이젠 그 끝자락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느새 여기까지 와 있습니다. 특히 2년 동안의 코로나19 시기에 살고 있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힘이들고 소중한 생명들이 목숨들을 잃어가고 있는 요즘. 안타까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많이 힘든 가운데 또 한 해가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 힘든 코로나19 시대도 지나가겠지요. 많은 것을 우리들에게 남기고.. 그날이 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그전의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들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것을 우리들은 느끼면서 그리워 하는 요즘입니다. 우리들 힘들은 내면서 2021년을 보내고 2022년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각자들의 계획과 희망들이 있을 것입니다. 비록 지금의 상황은 힘이들고 어렵지만 새해는 새해니 각자들의 새해의 희망과 바램들이 잘 이루어 지고 늘 건강들 하시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노들야학도 많이 힘들고 새로운 것들을 시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코로나 19 시절에 집회도 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지고. 제약들이 생겼습니다.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온라인으로 줌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일들이 많이 생기고 일하는 코로나 시절인 것 같습니다. 이런 힘든 시절에도 저의 노들야학과 함께 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그 맘 깊이 새기면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또한 그렇게 힘입어 저의 노들야학도 열심히 수업도 하고. 노동자로써 일도 열심히(장애인 권리중심 공공일자리)하고. 투쟁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노들야학과 함께 하시는 여러분들 새해에도 변함없는 격려와 애정어린 사랑을 바랍니다. 우리 노들야학과 함께 해 주시는 여러분 들 께서도, 새해 복 많이 짓으시고 늘 건강들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 이루어 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의 노들야학도 여러분 들의 힘들을 발판으로 삼아 2022년도 잘 살아가겠습니다. 곁에서 지켜보아 주셔요.
2021년 12월 31일
2021년 그 끝자락에서, 김명학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