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
마스크를 나누는 사람들
마스크가 금보다 귀한 시절.
노들은 괜찮은지 걱정을 한 아름 안고, 마스크를 선물해준 분들이 있습니다.
서로를 멀리하라고 할 때, 오히려 그 거리를 좁히려는 사람들의 모습.
고맙습니다!
1. 얼굴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이 마스크를 싸 들고 나타난 야학 동문 좌동엽 님. 시헌테크가 후원하는 마스크입니다.
2. 고이고이 모은 마스크를 노들에 선물한 성미산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분
3. “선생님 마스크요.” 어렵게 구한 마스크 두 개를 들고 야학에 온 노들야학 금영빈 학생
4. 들다방 근로지원인 조정민 님과 가족 김대준 님이 마스크 300개를
5. 동네 이음책방 조진석 님도 마스크를 많이 많이 나눠주셨습니다.
* 사진은 남기지 못했지만 마스크 나눠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